오늘을 시작하며
2016년10월27일 목요일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11. 2. 09:19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33)
예수님은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과 환난가운데 있다고 할찌라도 담대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미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먼저 이것을 우리에게 말해준다고 하는데 예수께서 말해주는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잡혀서 갖은 고초와 고난을 당하고 십자가에 달릴 때까지 제자들은 다 뿔뿔이 흩어지고 혼자가 된다는 것입니다(32절).
그래도 예수님 자신은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이들은 다 도망가고 흩어져서 아무도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32절).
그래서 이것을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의 지금의 형편이 어렵고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리라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서도 예수님께서 가지고 있던 평안을 우리도 누리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해서 조그마한 고통에도 서럽게 느껴지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