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시작하며
2016년11월03일 목요일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11. 8. 13:48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8:12)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이 말씀이 빛이라고 하였습니다(요1:1). 즉 예수님께서 빛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빛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한다고 하였는데, 빛을 따르는 자 즉 빛 가운데 행하는 자라는 것은 형제를 사랑하는 자라고 합니다(요1서2:10).
그리고 어둠에 다닌다고 하는 것은 빛 가운데 있다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라고 합니다(요1서2:9).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 미워하고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고 합니다(잠28:25).
그러므로 예수를 따르는 자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이며 생명의 빛 즉 영원토록 비치는 하나님의 빛을 얻는다고 합니다(계22:5)
오늘도 비록 미워하는 마음이 들고, 용서하면 자신이 손해볼 것 같은, 도저히 내 마음으로는 할 수 없을 것 같을찌라도 말씀을 믿으며 빛가운데 행하기를 힘쓰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