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7. 10. 5. 11:28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시편115:3 우리는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네가 믿는 하나님은 어디있느냐? 보여봐라’ 그리고 우리 자신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나 힘들 때에 ‘나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거지?’‘왜 침묵하고 계시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자신이 영광을 받기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영광받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1절). 그런데 이러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으면서 하는 말이 ‘네가 믿는 하나님이 어디있느냐’라는 것입니다(2절). 하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원하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하십니다(1절). 그래서 낙망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눅18:1) 일이 잘 풀리지 않고 힘이 들고 어렵다할찌라도 기도하며 낙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분이기에 이러한 문제로 두려워하거나 쫄거나 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하십니다(출14:13) 일하기에 안성맞춤이 날입니다. 이와 반대로 일이 안 풀려 짜증나더라도 억울한 손해를 볼 것 같아도 힘들고 지쳐있을 때에도 모든 것을 다 해결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행하시는 구원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