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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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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9. 11:06 오늘을 시작하며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위기 19:18)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수를 갚지말고 원망하지 말라고 합나다 왜냐하면 원수갚는 것이 하나님께 속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히10:30).. 그렇기에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은 하나님은 거룩하기에 너희도 하나님과 같은 거룩함으로 살라는 말입니다(2절). 여기에서의 거룩은 '구분되다' '구별하다'의 의미가 더 강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 사람들과 구분되는 삶 즉, 원수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삶이 아니라 그들을 용납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가능하다고 하십니다(마19:26).

오늘도 내 방식이 아니라 구별된 하나님 방식의 삶으로 위로와 힘을 얻으시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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