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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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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4. 07:20 오늘을 시작하며
시편115편4~18                                              
4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5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7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8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9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10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11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12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4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또 너희 자손을 더욱 번창케 하시기를 원하노라
 
시편115편은 시편기자가 극명하게 다른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해서 비교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따르는 사람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  기본적으로 우리는 이 둘 중 하나에 속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편기자가 쓴 4절부터 8절까지의 내용으로 보면 우상은 사지백체를 다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8절에서는 우상을 만드는 사람도, 그것을 의지하는 사람도 입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손과 발이 있어도 똑같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죽은 자, 적막한데 내려가는 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17절),  이런 사람에 대해 우리 속담에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하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구절입니다. 죽은 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스라엘의 자손이라고도 하고 아론의 자손이라고도 표현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지키시고 보호해주실 뿐만아니라 복을 주어 창대케하신다고 합니다다. 그래서 오늘의 시편기자는 영광을 하나님께서 받으시라고찬양하는 것을 봅니다. 영원히..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할것이 있습니다.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섬기는 사람은 우리와  같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시편을 쓰는 당시에 우상을 만들고 섬긴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ㅠㅠ 우상을 섬긴다는 표현은 안믿는 사람에게는 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상에 속해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엡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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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9:32 오늘을 시작하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기도의 우선 순위 다시 말해 생각과 삶의 우선순위를 그의 나라와 그의 의에 두라고 하십니다. '그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으로,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것은 우리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을(눅11:20), 그리고 예루살렘의 평안 즉 교회의 평안을 구하는 것(시122:6), 마지막으로 대통령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구하는 것(골2:10; 딤전2:2)을 말합니다, 또한 '그의 의'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알씀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면 우리의 필요와 해결해야 하는 것등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채워주시고 해결해주신다고 합니다(31-32절)..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분입니다(롬4:21).. 오늘도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성령충만함과 말씀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한 기도를 먼저하므로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가득 넘쳐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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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9:32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시편 33:18‭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섬긴다'는 말이고 '인자하심'이라는 말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흔히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여  우리를 옭아매는 부담으로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란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하는 사람 즉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고 생활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입게되는데(잠8:17),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 즉 하나님의 말씀을 늘 생각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요14:2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살피셔서 살려주시고 기근 즉 물질의 어려움에서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19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므로 우리를 살피시고 변치않는 사랑으로 순간순간 어려움과 기근에서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깨닫고 감사로 마무리하는 시간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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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9:31 오늘을 시작하며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려면 즉 예수 믿는다고 하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자기 십자가를 져야한다고 하면  '자신에게 일어나는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움으로 인한 어쩔 수없는  상황'이라고 푸념하고 괴로워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의미가 아닙니다..이 말씀에서는 '지기를 부인하고'라는 말씀이 먼저 나옵니다.. 이 말의 뜻은 내 생각, 내 방법, 내 경험을 의지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 십자가'라는 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라는 말은 나 자신이 우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쫓으라는 말입니다..예를 들면 사업을 할때에 아주 중요한 계약이 있습니다. 이번 계약을 잘만 성사시키면 나에게 큰 이익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계약자가 요구하는 조건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계약을 성사시키려면 주일에 골프를 같이 쳐야한다고 합니다. 이럴때 회사의 이익을 위해 눈을 딱감고 "한번인데 어때 다음 주도 있잖아"하면서 주일을 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계약을 포기하므로 자신에게 손해가 나더라도 주일을 지키는, 이것이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내것을 포기하고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24절) 다시 말해 자신의 이익이나 명예를 위한것보다 말씀을 쫓으므로 손해를 보는 것이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지키며 사는것이 힘들고 손해인것 같으나 넉넉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에 감사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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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9:30 오늘을 시작하며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시편 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란 하나님과 일대일로 대면해서 만나는 곳을 말합니다. 그래서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한다'는 말은 나를 둘러싼 주위의 모든것으로 부터 분리하여 문을 닫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기도로 물어보면서 하나님과 은밀한 연애의 시간을 가지라는 말입니다(마6:6). '거한다'는 말에는 함께 먹고 마신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계3:20, 요15:5). 이렇게 하나님과 은밀한 만남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보호아래 살면서 형통한 길을 걷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했으며(시1:2), 하나님께서도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라고 하신 것입니다(수18). '묵상한다'는 것은 마음에 와닿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읽거나 외우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은밀한 밀월의 시간을 가지므로 하나님 주시는 평안과 보호하심이 있는 하루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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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9:30 오늘을 시작하며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나 이외의 다른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마22:37-40). 구체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요일3:23). 이것을 지키라 즉 행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때로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이라는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께 우리의 사랑을 고백할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고백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십니다. 하지만 행하지 않는 고백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21절). 즉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거부하거나 미루거나 즉각적으로 순종하지 않으면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때문에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24절).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지 않는것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때문에 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 사랑을 받을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우리의 삶 가운데서 나타내시겠다고 하십니다(21절). 즉 우리가 하나님 안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는 삶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된다는 것입니다(요일3:24). 이러한 삶이 예수안에 있는 정죄함이 없는 삶인 것입니다(롬8:1).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지키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뿐아니라 하나님안에 있는, 동행의 삶을 살아 요셉과 다윗과 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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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9:29 오늘을 시작하며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한복음 1:9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지으셨는데 예수님없이는 하나도 지으진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1-2절). 이런 예수님을 참빛이라고 하시며, 그 빛이 개인 개인에게 비추었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그 빛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됨과 동시에 빛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우리의 신분이 어두움에서 빛으로(엡5:8),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롬6:18), 죽을 자에서 산 자로(요5:24)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여(엡 5:8) 그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라고 하십니다(마5:16). 오늘도 죄에서 구원받아 빛의 자녀가 된것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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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7. 16:46 오늘을 시작하며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브리서 11:6)

 

'그가 계신 것'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즉 앉고 일어서고, 생각하고 행동할 때나, 기뻐할때나  슬퍼할때, 힘들어 할때나 즐거워할때, 심지어 죄짓는 곳이라해도 안타까워하시며 그 자리에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시139:1-16).

 

그리고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은 전심으로 간절히 찾으라는 것입니다(시42:1-2). 그리고 그렇게 간절히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우리가 받는 상은 궁극적으로는 천국에 가는 것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상은 하나님이 응답해주시고 만나주시는 것을 말합니다(잠8:17)..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믿음의 삶을 산다는 것은 나의 모든 생각과 삶에서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간섭하시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고 간절히 찾으므로 하나님을 만나 기쁨이 충만하고(요16:22), 그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되시기를(요8:36)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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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7. 16:25 오늘을 시작하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 2:21)

 

 오늘 말씀에서 나타나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에(20절)에 주님의 이름을 시인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날은 예수 믿는것  만으로도 조롱과 멸시 그리고 핍박과 죽음을 당하는 날입니다. 이때 나를 조롱하고 죽이려는 사람들 앞에서 예수의 이름을 시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마10:28).

 

신앙을 지키려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아 사자굴과 풀무불에 던져졌던 다니엘과 친구들처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자기 민족에게  외치다 핍박과 죽임을 당한 예레미야나 에스겔처럼...

 

우리는 이러한 핍박과 죽음에  이르지는 않고 있지만 가정이나 직장, 사업장에서 그리고 친족들이나 친우들 사이에서 조롱과 핍박을 받고 따돌림을 당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자리에 있을때에 자신있게 예수의 이름을 시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 구원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이 구원은 예수를 믿으므로 죄사함을 받은 구원이 아니라 죄사함받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영혼의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벧전1:6-9)..

오늘도 조롱과 핍박, 따돌림 속에서도 예수를 시인하고 주님만 바라보므로 하나님 주시는 위로와 기쁨을 누리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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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23:13 오늘을 시작하며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 2:10)

 

'그의 만드신 바라'고 하신 것은 내가 죄에서 구원받았다는 것(8-9절),  새롭게 창조되었다는 것(고후5:17)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이유가 '선한 일'을 위해서라고 하십니다. 선한 일이란 하나님과 관련된 모든 일을(마19:16-17) 생각하시면 되는데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일, 영광돌리는 일을(사43:7) 말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예수를 믿게 하신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믿는다고 고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 즉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두려움이(요1서4:18) 아닌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빗진 자(롬1:14)로서 행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를 알고 그 가운데서 행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라고 칭찬하는 저녁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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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23:11 오늘을 시작하며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에베소서 6:11)

 

'마귀의 간계'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마귀가 사용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마귀 곧 사탄은(계20:2) 우리를 하나님으로 부터 떨어지도록 계속해서 유혹하고(계12:7-9) 실력행사를(욥1:12, 2:7, 마10:28,약1:3) 하는 존재입니다. 하와가(창3:1-7) 다윗이(대상21:1) 그리고 예수님께서도(마4:1) 마귀에게 유혹 즉 시험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마귀는 우리를 유혹합니다. 예수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마귀를 우리는 대적할 수없습니다. 그들은 보이지않기  때문입니다(엡6:12). 그래서 이길수 없는 싸움, 감당할 수 없는 문제에서 이기려면 하나님이 싸우시도록, 하나님이 해결하시도록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 즉 갑옷을 입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겼다할찌라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시므로 믿음의 용사가 되어 승리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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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23:11 오늘을 시작하며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일서 3:18)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진리에 속한 삶(19절) 즉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 주고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한다는 것은 말씀대로 율법을 이루는 것입니다(갈5:14). '말과 혀'라는 것은 우리가 아는데로 말만하고 생각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만하고 생각만하는 사랑은 하지말라고 합니다.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라고 합니다. '진실함'은 속이지 않는 것, 대가를 바라지 않는것이라고만 흔히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깊은 의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그 사랑을 알고 하라는 말입니다. 즉 내 속에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17절), 그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이 진실함으로 하는 사랑이라고 하십니다(24절).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므로  말씀을 이루는 것이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므로 말씀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받는 시간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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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5. 19:28 오늘을 시작하며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전서 4:8)

 

'연단'을 연습 혹은 훈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육체'라는 것은 두기지 의미를 가지는데 첫번째는 우리의 '몸'을 뜻하고 두번째는 우리의 '육신을 위한 삶' 즉 육신을 위해서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을 위한 삶을 말합니다.. 우리가 운동을 통해서 우리의 육신이 튼튼하게 되는 것과 편안한 삶을 위해서 공부하고 지식을 쌓고 돈을 모으는 것 등의 육신을 위한 노력과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약간'이라는 것은 '이 땅에 살동안 만'이라는 말입니다.. 즉 육체의 연단은 이 땅에  살동안 만은 유익할 수 있지만 영생은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건은 범사, 이 땅에서 하는 모든 일에 유익할 뿐아니라, 이 땅에 살때도 그렇지만 영원한 생명까지도 보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경건은 영을 따르는 삶(롬8:5)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교제하며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므로(롬8:13) 이 땅에서 살동안 복되고 평안한 삶을 살 뿐만아니라 하나님과 영원까지 동행하는 축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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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4. 17:22 오늘을 시작하며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9)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로 세움을 입었을때에, 가나안땅을 주겠다는 모세와의 언약을 상기시킵니다(3절). 그리고 모세와 함께했던것 같이 평생을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5-6절).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함께하겠다고 했듯이 지금 우리와도 함께하신다고 합니다(마28:20). 그렇기 때문에 삶의 모든 일에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것은 부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합니다(9절). 좋으면 하고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아니라 무조건 해야하는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염려하거나 두려위하지 말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감사로 마무리하시는 시간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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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4. 17:16 오늘을 시작하며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편 37:5)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무엇을 만들고 있을 때나, 무거운 것을 옮길때에 부모님들에게 만들어 달라거나 옮겨달라고 하고서 자신이 하던 것을 부모님께 맡기고, 다 해결해줄때까지 옆에서 지켜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이들이 무엇인가를 하고 있을 때 도와주곤하면서, 아이들에게 지켜보라고 하며 해결해 줍니다.

 우리의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할 것을 아이가 부모에게 맡기듯이 맡기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맡긴 것을 해결해 줄것이라고 믿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지켜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이루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크던지 작던지 어렵던지 쉽던지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고 맡기므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이루시는 것을 지켜보는 믿음의 길을 걷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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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 16:38 오늘을 시작하며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닌다'는 말은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 죽을 것만 같은 현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같은 우울함, 혼자만 지고 가는 것같은 외로움 등 자신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없는 일들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마치 나는 이 세상에 있으면 안되는 무기력하고 필요없는 사람처럼, 버려진 존재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가운데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한번도 우리를 떠나신 적도 없이(사43:2) 주무시지도 않고(시121:3) 부모가 잠든 아이를 지켜 보듯이... 그러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지팡이로 우리의 가는 길을 인도하시고 막대기로 우리를 해하려고 하는 위험한 것들을 치워주고 계신다고 합니다.

 지금의 어려움과 견디기 힘듬은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 미궁속으로 빠져듭니다. 그래서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뢰하라고 하십니다(잠3:5-6).

 오늘도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함께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문제를 맡김으로 평안을 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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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 16:32 오늘을 시작하며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우리가 연인과 사귈 때를 생각해보면, 사랑한다는 것은 매순간 생각나고, 만나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보고 싶은 마음이 끊임없이 나는 것이며, 또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기 원하고 그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은 감정의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그것을 실제로 행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고(히11:6), 바라보고(사40:31-앙망하고), 그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고(요10:3, 27), 또한 그 사랑을 밖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요14:21).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슬픈 일이든 손해나는 일이든 무엇이든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즉, 자신은 유익을 얻고, 하나님께서는 영광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무엇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일을 이루어가시는 것을 지켜보며 선을 이루어가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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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 16:28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브리서 7:25)

 예수님은 자신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온전히'라고 하는 것은 '영원토록'이라고 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소에 들어가서 자신의 죄와 백성의 죄를 위해서 날마다 죄를 속하기 위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과 백성사이에서 중보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단번에 우리 죄를 사하시고(27절), 부활하심으로 영원히 계시면서(24절)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로서의  대제사장 직분(히3:1; 5:10; 6:20)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직분은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24절) 우리를 잠깐이 아닌 영원히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항상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중보하며 첫째는 악에 빠지지 않게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기를(요17:15), 두번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거룩한 삶을 살도록 진리로 거룩케 해주시기를(요17:17), 세번째는 하나님 안에 거하면서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요17:21) 간구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며 우리로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는 예수께 모든 것을 맡겨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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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4. 17:53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예레미야 17:7)

 ‘의지하다’라는 말은 ‘마음을 기대어 도움을 받다’라는 사전적인 뜻을 가진 말로서 ‘여호와를 의지하며’라는 것은 ‘어떠한 일을 당했다던지, 무슨 일을 할 때에 자신의 약함과 스스로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도움을 바라며’라는 말합니다.

그리고 ‘의뢰하다’라는 말은 ‘부탁하다’라는 뜻으로, ‘여호와를 의뢰하는’이라는 것은 ‘도움을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에 대해 부탁하는’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의지하다’와 ‘의뢰하다’는 같은 의미 같지만 조금 다른 뜻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도움을 요청하는 그 사람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지만 어려움이 있고, 풀기 힘든 일을 가지고 고민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도움을 요청하셔서 하나님 주시는 복과 평안을 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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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8:34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시에 살게 하시는도다 시편 33:18‭-‬19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를 살피신다고 합니다 아픈곳은 없는지 마음에 힘든것은 없는지 어려운것은 없는지를 부모가 자녀를 살피듯 우리를 지켜보고 살핀다고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살피시고는 우리가 죄를 지어 사망으로 가는 길에 있을 때에는 그 악에서 건져주셔시고(마6:13) 생활의 어려움이 올때에 살아갈수있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큼 다가온 겨울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인지하심을 바라보므로 영혼이 강건해지고 생활에서의 어려움에서 해결받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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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7:56 오늘을 시작하며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시편 68:1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원히 져야하는 죄의 짐 곧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해주셔서 믿기만하면 자유케하시고 영원의 쉼을 누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것이 먼 곳의 일이 아니라 먼 훗날의 일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에 우리가 지고 있는 짐으로부터 자유롭게 해가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짐을 지고갈 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 가정 직장 사업장에서 지게되는 인간관계의 짐, 원하는 것을 하고 싶은데 다른것을 해야만 하는 스트레스, 하기싫지만 어쩔수없이 해야만하는 마음의 짐 등등...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것이 크든 작든 우리가 져야만하는 짐인것입니다.. 이 짐을 없앨수도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있지 말고 오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쉬게 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마11:28-30). 짐을 지고 예수께로 간다는것은 예수님께서 해결해 주실것을 믿고 맡기는것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모든일에 하나님께서 일을 하고 계시다는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고 있는 짐을 한번만 져주시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오는 짐을 날마다 져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생활하는 순간순간 마음에 쉼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지만 예수님께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맡기고 생활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쉼과 평안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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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7:47 오늘을 시작하며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7‭-‬8 우리는 예수믿는 사람으로서 예수만을 따라가는 즉 말씀대로만 살아가야하지만 예수도 따라가면서 이 세상의 것을 쫒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것을  쫒아간다는것은 세상 일로 즉 가정의 일, 자녀에 관한 일로, 사업으로, 직장일로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하면서 기도하며 예배하는 생활을 미루고, 삶을 살아가는데에 꼭 필요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볼께 많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점점 멀리하는 생활인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의 것을 쫓아가면서 예수를 믿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예수도 세상도 쫒아가는 것을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를 믿음과 동시에 우리의 영이 사는 삶 즉 영혼의 호흡인 기도하는 삶,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묵상하며 행하는 삶을 살아야하는데 세상을 쫒아가는, 영이 죽어가는 삶을 쫒아 살기때문에 자신을 속이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예수만 쫒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을  하지말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을 에수님께 맡기고 살아가는 예수믿는 살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심는대로 거두는데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인 예수도 때라가고 세상도 쫒아가는 사람이 거두는 것은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인 자신의 영이 살아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믿는 이유가 이 땅에서만 살아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벧전1:9). 오늘은 많이 쌀쌀해지고 추운 날이지만 성령을 위하여 살아가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사랑을 깨달아 마음에 따뜻함과 평안함을 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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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7:46 오늘을 시작하며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디도서 2:11‭-‬12 우리는 우리가 가진것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죄를 사하고 우리를 구원한 이 은혜가 우리를 내팽겨쳐놓고 우리가 살아가도록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고 위로하고 힘을 주고 우리가 바른 길로 가도록 양육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자리에 없는것처럼 행동하는 경건치 않은 모습들을(유1:14-15) 그리고 세상 사람들처럼 육신이 잘사는 것만 추구하는 육신의 정욕과 눈으로 보이는것 만을 쫓아가는 안목의 정욕, 그리고 자신이 잘되는것만 위해서 살아가는 이생의 자랑인(요1서2:16), 이 세상의 정욕을 버릴 수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이뿐아니라 우리로 깨어 기도할수있도록 근신함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의로움을, 하나님을 믿고 온전히 의지하는 경건함으로 이 세상을 살아 갈수있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계속해서 우리를 가만히 놔두지 않으시고 양육하는 이유는 복스러운 소망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 즉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를 기다려 천국에서의 영원한 복스러운 삶의 영광중에 참여케 하기위함이라고 합니다(13절) 점점 추워지는 초겨울이지만 우리를 양육하며 천국소망으로 살아가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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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7:45 오늘을 시작하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우리가 십지가에 못박혔다고 하는것은 실제로 우리가 십자가에 달려서 죽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리신 에수를 믿으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때 우리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것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은 사형날짜를 받아놓은 사형수가 무죄석방을 받았다는 말이며, 죄인이 신분이 바뀌어 존귀한자 즉 의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 일어난 두가지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눈에는 죽어야하는 죄인인 내가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사는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육체로 살아있는 우리는 우리대신 실제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즉 예수만을 의지하고 예수의 이름이 나로인해 멸시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고전10:31).. 오늘은 나로인해 하나님의 이름이 멸시가 아닌 영광을 받으시도록 살아가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넘치도록 복을 주시므로 감사와 찬양이 흘러나는 하루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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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5. 18:07 오늘을 시작하며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이사야 48:17 구속이라는 말은 두가지의 의미를 지닙니다. 첫째는 '덮는다'는 것으로 우리의 잘못과 죄들을 덮어서 보이지 않게한다 둘째는 값을 주고 사서 구해낸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주로 노예를 해방시키는데 많이 사용된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속자라고 합니다 즉 우리의 죄와 잘못때문에 사형을 당해야하지만 예수님의 피흘리심으로 값을 지불하고 죄의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만들어주시고 우리의 죄된 모습은 덮어서 보이지 않게하여 죄인이 아닌 의인으로 보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하여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우리가 가야할 길로 인도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기도하고(창37, 39-4장 요셉) 때로는 징계를 주시기도 하고(대하33:12-13 므낫세왕) 또는 믿음의 시련을 주시기도 하십니다(히1:3) 하지만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히11:12),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길 즉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생활(전12:13-14)을 하게하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잘 될뿐만 아니라(신8:6-10) 천국에까지 가도록 인도하시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신8:1-2) 오늘은 제법 쌀쌀한 날이지만 지금 내가 당하는 일들이 억울하고 힘이 들지만 독생자의 피를 값으로 주고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시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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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5. 18:06 오늘을 시작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디모데전서 6:12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하십니다. 싸움은 치열하고 처절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기때문입니다(벧후2:19). 여기에서 종이란 노예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진 자는 이긴자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았겨버리고 비참한 생활을 하게되는 것입니다(왕하25:6-7) 특히 믿음의 싸움은 더 처절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흘리기까지 믿음의 싸움을 싸워서(히12:4) 영생을 취라고 하십니디(12절) 우리가 싸워야 할 '믿음의 선한 싸움'이란 신앙생활하는 우리의 삶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의롭게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요1:12) 은혜에 감사하여 예수믿는 믿음 즉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려는 삶과(갈2:20) 하나님만이 아니라 '내 삶은 내가 사는 것이야 하나님은 내가 하는 것을 보고 내가 어려울때 도와만 주세요'라며 내 의지와 내 노력을 앞세우는 삶이 내 속에서 항상 싸우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이 싸움에서 내가 지면 다시 죄의 종 즉 죄의 노예가되어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계속 끌려가는 생활을 하게 되며,  내 의지 즉 육신을 따라가는 생활을 계속하게되면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되는 것입니다(롬8:6,13)..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의 생활을 하게되면 의의 종으로서 생명과 평안을 얻게되고(롬8:6) 영생을 취하게 되는것입니다(12절)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도록 우리를 부르셨고 이러한 믿음으로 살았던 믿음의 선배들이 증거가되었다고 합니다(히11장) 오늘도 한 날을 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나님 주시는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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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5. 18:05 오늘을 시작하며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24 '내 말을 듣고'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으로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이 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마22:37-39) 그리고 여기에서 사랑하라는 말은 말만 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섬기고 손내밀고 베푸는 일을 행하라는 것입니다(요1서3:18). 그리고 '믿는 자'라는 말은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우리가 '믿는다'고 할때의 그 의미는 '의탁한다, 맡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자'란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들을 맡기는 것으로 곧 나 자신의 문제, 가정의 문제, 직장의 문제, 사업의 문제, 주위 사람들과의 문제 등에서 생기는 기쁜 일이나 슬픈 일, 마음상한 일, 감사한 일 같은 것 등을 모두 맡기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 즉 배려하고 섬기는 살을 살면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사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며, 죽을 인생에서 새로운 삶을 얻고 즉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사람이며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오늘도 쌀쌀한 아침이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고 사랑하므로 하나님 주시는 생명의 기쁨을 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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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5. 18:05 오늘을 시작하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베드로전서 2:24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저주받은 자만이 달리는 나무에 죄가 없어 저주를 받지 않아도되는데 우리가 받을 저주를 대신 받아 십자가를 짐으로 우리의 저주를 없이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받이들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하셨습니다(요1:12) 그래서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인 우리에게 죄에 대해서 죽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의 조건과 자격을 보고 사랑한것도 아니고 누구는 사랑하고 누구는 사랑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차별하지 않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를 보내어 저주를 대신 받게한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살게 하신다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예수님때문에 죄가 사함을 받아 죽음의 저주에서 풀려났기때문에 지금 살고있는  삶은 하나님께서 덤으로 주신 생명이기에 예수를 믿는 믿음(갈2:20) 즉 예수의 이름이 나로인해 무시당하지 않는, 용서하며 이해하며 상대방을 한번 더 생각해주는 사랑으로 사는 삶을 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물씬한 가을에 조건없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한번 더 생각하며 의에 대해서 살아가므로 하나님주시는 기쁨이 충만한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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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5. 18:04 오늘을 시작하며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17 무엇을 하든지 라는 것은 죄를 짓게하고 짓는 것을 뺀 사업장 직장 가정 교회 등 자신이 관여하고있는 모든 것입니다.. 즉 자신이 있는 곳과 만나지는 것을 모두 아우르는 말입니다 그 모든것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라고 합니다. '말에나'라는 말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행동에서 모든것을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하실것이라고 시인하라는 것입니다(벧전4:11) 그리고 '일에나'라고 하는 말은 나 자신의 능력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는 힘 즉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힘으로, 하나님께서 나의 일을 하시도록 맡기라는 것입니다(벧전4:11). 이렇게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벧전4:11)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하나님 자신을 인정하는 자의 길을 지도해주시고 이끌어 가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잠3:6) 그리고 예수를 힘입어 감사하라고 하는것은 이 모든 것으로 우리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자 하는 하나님 자신의 일과 우리의 일을 이루실 하나님께 감사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으로 채위주신다는 것입니다(빌4:6-7) 오늘도 말에나 일에나 모든것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해나가시도록 맡기므로 하나님께서 직접 일하시고 영광받으시며 우리는 감사로 기도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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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5. 18:03 오늘을 시작하며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데살로니가전서 5:15 악으로 악을 갚는다는 말은 구약의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라'고 했던 말씀을 기반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상대방이 나에게 잘못하고 나에게 손해를 끼쳤다할지라도 그대로 보복하지말고 다음에 꼭 갚아주겠다고 마음에 담아두고서 그를 대적하지말고 그에게 필요한것이 있으면 공급해주고 그를 사랑하며 위해서 기도해주라고 하십니다(마5:38-44) 이것이 모든 사람에 대해 항상 선을 좇는일이라고 하십니다(15절) 그런데 이같이 안하고 '그래도 나는 이번만은 용서를 할 수없어 아니 용서안할꺼야'라며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용서받은 모든것을 다 토해낼뿐 아니라(마18:34-35) 우리 또한 용서받을 수없다고 하십니다(마6:14-15) 하지만 용서한다는것은 결코 쉽지않은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있을수도 행할수도 없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어쩌다 한번정도는 할수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악을 행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하면 기도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좋은것을 주시는데(마7:11)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눅11:13) 성령으로 충만하면  우리의 연약함이 성령의 도움을 받아 용서하고 사랑하게되며(롬8:26) 우리마음은 평강을 얻게되고(빌4:7) 아무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롬8:38-39). 하지만 이렇게 기도해서 한번에 용서가 되면 좋지만 한번에 용서가 안되는게 우리의 마음이고 현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음에 용서가 될때까지 기도하며 용서하라고 하십니다(마18:35) 이렇게 용서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마5:45) 즉 진짜 예수믿는 사람이라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 속을 뒤집고 손해를 끼치고 힘들게만 하고 악하게만 구는 사랑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할찌라도, 위해서 기도하므로 그에게는 악을 선으로 갚아 선을 쫓아가며 자신은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체험하고 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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