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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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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9:31 오늘을 시작하며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려면 즉 예수 믿는다고 하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자기 십자가를 져야한다고 하면  '자신에게 일어나는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움으로 인한 어쩔 수없는  상황'이라고 푸념하고 괴로워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의미가 아닙니다..이 말씀에서는 '지기를 부인하고'라는 말씀이 먼저 나옵니다.. 이 말의 뜻은 내 생각, 내 방법, 내 경험을 의지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 십자가'라는 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라는 말은 나 자신이 우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쫓으라는 말입니다..예를 들면 사업을 할때에 아주 중요한 계약이 있습니다. 이번 계약을 잘만 성사시키면 나에게 큰 이익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계약자가 요구하는 조건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계약을 성사시키려면 주일에 골프를 같이 쳐야한다고 합니다. 이럴때 회사의 이익을 위해 눈을 딱감고 "한번인데 어때 다음 주도 있잖아"하면서 주일을 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계약을 포기하므로 자신에게 손해가 나더라도 주일을 지키는, 이것이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내것을 포기하고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24절) 다시 말해 자신의 이익이나 명예를 위한것보다 말씀을 쫓으므로 손해를 보는 것이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지키며 사는것이 힘들고 손해인것 같으나 넉넉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에 감사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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