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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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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7:56 오늘을 시작하며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시편 68:1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원히 져야하는 죄의 짐 곧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해주셔서 믿기만하면 자유케하시고 영원의 쉼을 누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것이 먼 곳의 일이 아니라 먼 훗날의 일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에 우리가 지고 있는 짐으로부터 자유롭게 해가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짐을 지고갈 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 가정 직장 사업장에서 지게되는 인간관계의 짐, 원하는 것을 하고 싶은데 다른것을 해야만 하는 스트레스, 하기싫지만 어쩔수없이 해야만하는 마음의 짐 등등...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것이 크든 작든 우리가 져야만하는 짐인것입니다.. 이 짐을 없앨수도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있지 말고 오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쉬게 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마11:28-30). 짐을 지고 예수께로 간다는것은 예수님께서 해결해 주실것을 믿고 맡기는것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모든일에 하나님께서 일을 하고 계시다는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고 있는 짐을 한번만 져주시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오는 짐을 날마다 져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생활하는 순간순간 마음에 쉼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지만 예수님께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맡기고 생활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쉼과 평안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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