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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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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18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잠언 15:29 여기에서 악인과 의인은 예수를 믿는 사람, 안믿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서의 의인과 악인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악인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버린 사람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렘2:19). 우리는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버린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임을 알고 믿는 다고 하면서 어떠한 순간, 어떠한 일이 닥쳤을 때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것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그 문제에, 그 순간에 개입하시도록 하지 않고 우리의 노력과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보려고 하는 것으로, 구약에서는 그것이 우상이었으며(렘1:16), 주변의 강대국이었습니다(사31:1).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것들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세미한 음성을 무시해버리고 우리의 경험과 다른 사람의 조언을 먼저 따른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로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염려하고 근심하며 일을 해나가 것이 하나님을 버린 삶이요, 또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내 생각과 경험을 앞세우며 모든 일을 처리해나가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악인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인을 하나님께서는 멀리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는데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사람이 의로운 자(신6:25)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의인이라고 하십니다(롬2:13).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의인이 하는 모든 기도를 들으신다고 합니다. 조금씩 풀려 봄을 느끼게 하는 오후시간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이끌어가게 하고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개입시키므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는 의인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받는(요15:7) 하루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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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17 오늘을 시작하며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0-21 하나님의 말씀의 권고를 듣고 그 말씀으로 훈계를 받으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행하라고 하시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지혜롭게 된다고 합니다(20절) 여기에서 지혜롭게 된다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깨닫고 알게된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지혜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며(골1:9) 지혜를 얻는 자에게 생명나무가 된다고 하시며 복된 자(잠3:18)라고 하십니다. 즉 지혜를 얻는 자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며(요8:29) 궁극적으로 믿는 자가 반드시 가야하는 천국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해주며(딤후3:15), 생명나무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얻게 된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어 마음에 있는 계획들을 온전하게 이루게 하신다는 것입니다(21절) 오늘은 모처럼 포근한 날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하나님 주신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 천국가는 길을 알고 기뻐하며 하나님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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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16 오늘을 시작하며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3-1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만드셨다고 합니다. 이 말은 내가 하는 일을 아시고(3절) 어디 있던지 무엇을 하든지 앉고 일어섬을 아신다고, 나의 생각을 알고 계신다고 하는 말입니다(2절). 그리고 내가 칭찬을 하던지 사랑한단 말을 하던지 미워한단 말을 하던지 거짓을 말하던지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할찌라도 내가 하는 모든 말을 듣고 알고 계신다는 말입니다(4절). 그래서 감사해야 한다고 합니다(14절). 왜냐하면 이 모든 것 즉, 우리의 어려움을, 지금당하고 있는 고통을,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무엇을 갖고 싶어하는지, 무엇을 해결해주어야 하며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마7:32). 시편기자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14절). 우리는 일상생활을 할 때에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니 대부분의 생활과 생각에서 하나님을 생각하며 어떻게해야 할 것을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바다 끝에 가서 살지라도 거기에 계시고(8-9절).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주의 손이 인도하시고 붙들어주신다고 하는데도 말입니다(10절). 우리는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찾기 않기에 하나님을 느끼지도 도움도 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요8:29). 포근해지는 날씨만큼 얼어있고 척박했던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찾으므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마음과 영혼이 포근해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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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15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로새서 3:12 ‘하나님께서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이라는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받는 사람라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자녀삼아주시고 또한 세상과 구별하여 천국백성으로, 그리고 우리의 죄를 사할 뿐아니라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자라고 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는 긍휼을, 또한 이들을 사랑하여 베풀어주는 자비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겸손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죄에는 단호하지만 사랑으로 부드럽고 관대한 온유함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천국을 소망하며 예수믿는 것 즉 하나님의 말씀을 쫒아 살아가면서 당하게 되는 고통과 어려움을 참아내는 오래 참음 즉, 인내함을 옷 입으라는 것입니다. 옷을 입는 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는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나타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하고(13절) 사랑하는 삶을 표현하라는 말입니다(14절). 추위가 풀려 포근해지는 오후 우리의 마음도 풀려 용납하고 용서하는 사랑을 표현해보므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옷 입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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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16:55 오늘을 시작하며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 3:17)

하나님은 우리를 볼 때에 너무 좋아서 즐거워하며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부모가 갓난 아기를 지켜보듯이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신다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부모가 갓난 아기가 하는 모든 일을 신기하고 놀라워하며 기쁨으로 손뼉을 치며 웃듯이, 보고만 있어도 즐겁고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우리를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보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사랑해주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마1:23).

그리고 그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까지 데리고 갈 전능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시며 이러한 기쁨이 있다고 하실 때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으며 제사장들은 죄악으로 성소를 더럽히고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때(2-4절)였고 그들을 멸할 때(6-8절)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구하는 자에게(10절)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15절).

바람이 많이 불고 어지러운 날이지만 우리의 형편과 상황이 어떠하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잘못하여 징계가운데 있다손 치더라도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며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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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16:45 오늘을 시작하며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편 91:2)

피난처라고 하는 것은 비가올 때 우산을 쓰면 비를 피할 수 있듯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들로부터 그들의 폐해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피난처에는 보호한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는데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한다던지, 해결하지 못할 문제에 봉착했다던지, 아니면 아주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던지 아무튼 어떠한 경우라 할찌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피할 피난처일 뿐만 아니라 보호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요새시라고 하십니다. 요새는 적들이 쳐들어오는 것을 감시할 뿐만 아니라 달려오는 적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우리를 우산이 되어 비를 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바람이 불어 비가 들이치는 것을 막는 우비와 같이 우리를 넘어지게 하려는 것들로부터, 유혹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요새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의뢰라는 것입니다. 의뢰라고 하는 것은 나 자신을 맡긴다는 것입니다. 나의 문제, 나의 행동, 나의 생각 등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맡기는 것을 의뢰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의 모든 일들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며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도록 맡기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어려움을, 고통을, 생각을 알고 계시기에 우리가 피할 때에 피난처가 되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요새가 되어 우리를 지켜주며 우리의 의뢰가 되어 모든 싸움이나 일을 을 대신해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비가 많이오는 날이지만 우산과 우비처럼 우리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어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의 의뢰가 되어 우리를 대신하여 일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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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16:42 오늘을 시작하며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브리서 10:36)

인내라고 하는 것은 그냥 참는 것을 말하지 않고 신앙 생활하는 중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내라고 하면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고 죽음 앞에서 의연해야하는 것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것들을 이겨나가는 것 또한 인내입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점점 빠져들어가는 것이라던가, 내가 하는 일이 스스로는 당당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보실 때는 어떨까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어떨까 생각했을 때 자신이 없는 것을 하고 있을 때라든지 이렇게 하고 싶은 것을 참고 견디는 것 또한 인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앙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잘 되지 않고 본성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추스르고 지키는 것 또한 인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인내가 필요하다고 하시며 그 이유가 우리를 살리려고 독생자를 주셨고 그 독생자를 믿는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즉,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삶을 산 후에 받게 되는 천국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믿음의 길에서 떠나게 하려는 많은 미혹들이 있지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볼 천국을 생각하며 인내하므로 믿음을 지켜나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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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16:39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 23:1‭-‬2)

다윗은 자신이 양을 치는 목동이었기에 목자라는 말을 씁니다.. 그리고 목자가 있는 양은 부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목자는 양이 먹을 수 있는 곳 쉴 수 있는 곳을 찾고 찾아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믿는 우리가 가야하는 길을 끊임없이 찾아서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 가십니다(롬8:28).

하지만 우리가 생각할때 지금 가고있는 길이 부당하다고, 잘못되었다고 느낄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바라던게 아닌데..'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가족과 함께한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야하는데...' '믿음을 지키는게 왜이렇게 힘든거야...'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이럴수는 없어...'라고 하며 마음의 고통과 분을 품기도 합니다.. 그러다 아무리해도 안된다고 생각할때는 자포자기 심정이 되기도 합니다(시42:1-3).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한번도 우리를 놓지 않으시고(사43:1-2) 우리를 푸른초장 가운데로 쉴만한 물가로 이끌어 가십니다(2절).

양은 앞을 잘 보지 못해 다른 길로 가면 길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양은 목자의 음성만 듣고 따라갑니다(요10:27). 그러면 푸른 풀밭도, 쉴만한 물가에도 가는 것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점점 추워지는 날이지만 '왜 나에게만', '왜 우리가족에게만' 이라고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서 현재의 일을 통해 이루실 일을 기대하며 감사해보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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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0. 15:44 오늘을 시작하며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로마서 8:26)

'이와 같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보지못하는 것 즉 이 땅에서 받게되는 환경으로부터 구원함을, 그리고 더 나아가서 예수님과 함께받는 영광인 천국(17절)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참음으로 기다려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소망을 참고 기다리는 것을 하지 못하는 연약함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연약함때문에 우리는 기다리기 보다 포기하게되고 노력해보아도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죄절하며, 다른 방법으로 이러한 것들을 해결해보려하지만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해도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기도해도 안될꺼야 하나님도 안해주실꺼야라고 미리생각하고  무엇을 기도해야할지 그리고 기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까지도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우리의 고민과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성령은 우리의 이런 연약함을 아시기에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야할지 모르고 있을때 성령께서 직접 하나님께 간구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를 중재하여  우리가 하지못하는 것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말해준다는 것입니다(27절)

바람이 많이 불어 더 춥게 느껴지지만 우리를 위해 중재하시는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용기를 가지고 다시 일어서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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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0. 15:41 오늘을 시작하며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시편 13:5)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였다고 합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고 그 남편을 죽게만든 잘못이 있었던 사람이지만 그것으로 자신을 심판하여 죽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어떠한 일을 당해도 어떠한 순간이 와도 하나님이 자신의 목자라는 것을 고백하며 감사했다고 합니다(시23:1). 목자는 양과 같이 있는 자입니다. 다윗은 목동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자와 양과의 관계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목자와 양은 때론 우리에 들어가지 못하고 24시간 같이 있어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양으로서 목자되시는 하나님께서 24시간 자신을 돌보고 지켜주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알기때문에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주시는 것을 기뻐한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5절).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24시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해야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는 삶이란 예수를 영접하므로 인해 나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알고 지금 살아가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불며 오후되면서 추워지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므로 지금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에 처했다하더라도 구원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마음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오후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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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0. 15:39 오늘을 시작하며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다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대로 우리의 삶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내뱉는 말은 우리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마15:18).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킬 것이 많이 있겠지만 생명의 근원이 되는 마음을 가장 먼저 지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잠4:23).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즉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 증언, 비방 등이기에 이것이 입으로 나오게 되고(마15:19) 자신을 더럽히는 것이라고 합니다(마15:20).

이러한 마음 때문에 우리는 우리에게 조금만 불리하고 손해가 나도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며 처해진 상황에 불만을 토하게 되지만 조금만 나아지면 자신을 자랑하게 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게 된다고 합니다(유1:16). 이것이 우리를 죽이는 혀의 힘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 또한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게 되고 그 마음에서 나오는 것을 입을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하십니다(롬10:10) 혀로써 우리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우리가 배부르게 되고 만족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잠18:1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면서까지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듯이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범사에 즉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살전5:18). 나를 핍박하고 괴롭히는 사람에게 다가가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손해가 나고 억울하고 안되는 것 투성이인데 감사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쉽지않은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살전5:17).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된다고 하면 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셨듯이 할 수 있다고 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십니다. 혀의 힘으로 우리는 죽기도 하지만 살기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시면서까지 베풀어주신 사랑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고백하며, 감사할 일이 아니라고 할찌라도 감사하므로 혀의 열매로 배부르고 만족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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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8. 15:03 오늘을 시작하며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이사야 12:2)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라고 하십니다 여기에서의 구원은 환경에서의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금의 환경, 처한 형편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어하고 어려워할 때 힘이 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 마음이 슬프고 낙담되고 주저앉으려고 할 때에 노래가 되어 우리를 위로하신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구원자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신뢰하고 두려움에, 걱정에 있지 말라고 합니다.. 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된다고 해도 의지하는 마음을 달라고 구하시면 하나님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이 일하십니다(출14:14).

날이 풀려서 따뜻해지는 날씨인 만큼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우리를 모든 환경에서 구원하시는 것을 체험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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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8. 15:01 오늘을 시작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12:2)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주인이시고, 우리를 온전하게 하여 하나님앞에 자신있게 나갈 수 있게 만드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믿음은 나에게 닥친 지금의 고난과 고통 그리고 참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할찌라도 이 순간 이후에 다가오는 기쁨이 더 크기 때문에 견딘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받은 기쁨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하나님과 함께 앉는 것이 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예수님이 참고 견디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바라보라는 것은 예수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해서 예수님께서 보셨던 기쁨을, 예수님께서 가셨던 그 천국을 보라는 것입니다.

하루가 저물어가지만 힘들고 지쳐있는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고정하므로 기쁨으로 마무리하는 저녁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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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8. 16:58 오늘을 시작하며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15:13)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이 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생활하는 우리에게 그 믿음생활을 하는 동안 온갖 즐거움과 평화를 가득하게 안겨주시는 소망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것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즐거움보다는 걱정이 슬픔이 먼저 앞서고, 평화보다는 하는 일마다 안풀리고 안된다고 생각하고 또한 현실에서도 꼬이는 일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소망의 하나님이라기 보다는 내가 믿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영웅(hero)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웅이 아닌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자체이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좋은 것을 주시는데(마7:11) 그 좋은 것이 성령이라고(눅11:13) 하십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할 것 같지 않고, 즐거움도 평강도 없을 것 같은 신앙생활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우리에게 넘쳐흐를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계속되는 추위로 인하여 한기를 느끼기보다는 잘 풀리지 않는 일로인하여 느끼는 한기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가 기도하므로 좋은 것 곧 성령과 그로인해 주어질 기쁨과 평강을 누리는 오후가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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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8. 16:53 오늘을 시작하며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잠언 10:17)

여기에서 훈계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믿음의 길을, 징계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믿음에서 떠난 자에 대한 경고를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생명의 길로 가게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의 길을 가지않는 사람은 생명이 아닌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의 길을 가므로 하나님주시는 평안함과 생명을 누리는 밤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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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7. 13:06 오늘을 시작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4:12)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 것이 아니라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지금도 살아있어서 믿는 자들에게 역사한다고 하십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들리고 깨달아질 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역사는 좌우에 날을 새운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서 우리의 혼과 영을 찔러 쪼개어 죄로 인해 죽음의 길로 가던(겔18:4) 우리의 영혼이 다시 회복되도록 소성시킨(되살림)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그 예리함으로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어 더러운 것을 드러내듯 죄로 물들어 가는 우리의 마음과 몸에 묻어 더러워진 구원의 옷(사61:10)을 씻어 깨끗하게 하며 거룩하게 하신다고 합니다(엡5:2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한다고 하는데 이 말은 우리의 생각과 뜻까지도 알기에 우리의 슬픔을 위로하기도 하고, 우리의 힘들어함에 힘을 주기도 하며, 속상했던 마음에 기쁨을, 불안한 마음에 평안을 준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불며 점점 추워지지만 살아있고 활력있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므로 우리를 회복시키고 깨끗하게 하시며 거룩하게 만들어 위로와 힘을 그리고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따스함 속에 흠뻑 젖어드는 오후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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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7. 13:04 오늘을 시작하며

"나 여호와가 옛적에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예레미야 31:3)

여기에서 옛적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할때의 일을 말하고 있는것으로 그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나서(출19-20장)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했기때문에 우리를 하나님의 인자함 즉, 사랑으로 출애굽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근 천년(출애굽부터 예례미야까지)이 되어가는 이 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인자로 이끄신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십자가로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보호하시고 천국으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천년이 두번지나는 현재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천년전의 그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 우리를 백성삼으신다는 것을 말합니다(1절).

일교차가 큰 하루이지만 이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변하지않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체험하므로 평안을 누리는 밤이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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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5. 15:54 오늘을 시작하며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편 16:11)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의 길 즉 천국에 가는 길을 보여주실 때가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닫고  알게 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되어 흔들리지 않으므로(8-9절) 하나 께서 주시는 충만한 기쁨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11절).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지옥으로 보내지 않고 주를 믿는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게되어 영원한 즐거움으로 즐거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추워진 날이지만 하나님이 만나 보에주시는 생명의 길을 사모하며 기뿜이 충만해지는 밤이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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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5. 15:52 오늘을 시작하며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 필요가 우리의 것으로 이루어지며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볼 수있는 것은 우리가 드리는 기도입니다.. 그러면 그 필요한 것을 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필요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찾으면 찾게되며 위로와 힘을 얻고, 그 필요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질때까지 그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인내함으로 문을  두드리듯이 계속 기도하면 어느 순간엔가 하나님께서 열어주심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눈이 오고 추운 날씨이지만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알고 채워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풍성함으로 채워지고 하나님 주시는 평안함이 넘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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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2. 15:37 오늘을 시작하며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마태복음 22:37)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과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 그리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은 동일한 의미로 쓰이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들 즉,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요1서5:3),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요15:10)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22:37).

그러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다 이루어 질뿐만 아니라(요15:7),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요1서4:17).

눈내리며 추운 날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을 수있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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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2. 15:36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언 1:7)

 경외한다는 것은 두렵고 떨림으로 섬긴다는 말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섬기는 것이 이 세상의 모든 지식 뿐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천국에 이를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지식의 근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보다는 신앙경험 등 자신의 의지로 신앙 생활하는 미련한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섬기지 않으므로 천국에 이르는 지혜와 말씀의 교훈을 무시한다고 합니다..

늬엇늬엇 넘어가는 해를 보며 하나님을 경외하기로 다짐하여 하나님을 알고 천국에 이르는 지식에까지 이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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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1. 16:34 오늘을 시작하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5)

예수님은 포도나무고 우리는 가지라고 합니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가지는 포도나무를 통해서 영양을 공급받고 생명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생명도 영양도 공급받지 못하기에 스스로 열매를 맺을수 없는 것입니다(4절)

그래서 예수님은 가지인 우리에게 포도나무인 자신에게 붙어서 떠나지 말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붙어있는 방법이 우리가 예수안에 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4-5절). 우리가 예수안에 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게 하는 것입니다(7절)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10절) 

그렇게 하면 포도나무인 예수님께서 우리로 열매를 맺도록 하시고(4-5절) 우리가 구하는 무엇이든지 이루어주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살이가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열매를 맺고 원하는 것을 구하여 모두 이루는 2017년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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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1. 16:32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에베소서 5:1‭-‬2)

우리에게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자체를 본받을 수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이면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된다고합니다.

우리가 본 받아야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버려 제물로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린 그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용서하는 마음(4:32) 서로 사랑하는 마음(5:1)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가운데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본받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용서하며 베풀어주는 사랑을 베풀어 하나님을 본받는 오후이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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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7. 18:57 오늘을 시작하며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예수님은 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기 위해 먼저 가셨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우리를 영접하러 다시 오신다고 합니다(2-3절).

예수님은 진리라고 하십니다. 진리 즉,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신다고 합니다(딤후3:15).

예수님은 생명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멸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얻는 다고 합니다(요3:16).

죄인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롬3:23).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의인의 신분으로 바뀌어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우리에게는 천국으로 이르는 길이 되어 영원토록 왕노릇하게 하십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신앙의 모습을 새롭게 다지며 천국에 이를 수 있도록 길되시는 예수를 따라 최선을 다해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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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7. 18:55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 4:16)

긍휼하심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의 그 사랑을 받아 우리가 즐거울때나 기쁠때나 혹은 힘들고 고통스러울때나 외로울때 괴로울때 등등, 우리가 때때마다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힘주시고 도와주심을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 즉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라고 합니다. 그것도 죄인처럼도 부끄러워하는것도 미안해하는 것도 아닌 담대함으로 나아가라고 합니다..

한주간을 마무리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은혜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는 아름다운 마무리가 있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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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6. 15:41 오늘을 시작하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1)

여기에서 바라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세상을 향한 우리의 소원, 우리의 바라는 바를 말한다기 보다는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을 의미한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보지 못하는 것들도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만 볼 수있는 것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볼 수있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진들 즉 믿음의 선배들이 이 믿음으로 증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 믿음을 따라서 죽었지만 아직 약속한 것을 받지는 못한 사람들도 있으나 천국에 대한 약속을 받고 자신의 본향이 이 땅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나타내었다고 합니다(13-14절).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그리고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이 땅에서의 삶 뿐만아니라 저 땅에서 받게될 상을 줄 수있는 분이 하나님임을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6절)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에 우리가 소망하고 바라는 것의 실제하는 모습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보지못하는 것에 대해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과 우리가 돌아가야할 본향이 있음에 감사함으로 마무리하는 저녁되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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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6. 15:32 오늘을 시작하며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복음 1:21)

예수의 이름을 죄에서 구원하는 구원자라고 하십니다.

이제 며칠 후면 예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을 맞이 합니다. 그 이름처럼 2천년 전에 오신 초림의 예수는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죄인으로서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해결하여 의로운 자 즉, 의인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으로 의인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오시는 예수를 고대합니다. 다시오시는 예수님은 죄인이 아닌 예수믿는 의인을 영접하러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예수의 영접을 받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해야 할 것입니다.

비가오고 안개가 많이 끼는 저녁이지만 다시오시는 예수를 기다리며 위로와 힘을 얻는 소망의 밤이 되기를 고대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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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 17:36 오늘을 시작하며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7)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자신의 아들보다는 우리가 영원한 죽음의 길로 가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워서 하나뿐이 아들 독생자를 보내어 고통가운데 대신 죽게하여 우리에게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실 정도로 사랑하신다고 합니다(16).

그리고 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낸 것은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 아닌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은 아담 한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모든 인간은 죽음이라는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5:12)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어 그 죽음에서 돌아오라고 하였으나 더 깊은 죽음의 길을 가고 있는 인간을 보고, 더 이상의 심판보다는 그 죽음을 돌이키고 생명을 주기 위한 구원자로서 자신의 아들인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우리는 심판이 아닌 구원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벌써 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18). 즉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세상 모든 사람이 가고 있는 죽음의 길에서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죽음으로 가기 때문에 구원이 아닌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성탄절을 몇일 앞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묵상하며 영원한 생명을 얻기까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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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12. 20. 17:33 오늘을 시작하며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한일서 5:14-15)

 예수 믿는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있다고 할찌라도 쫄지않고 담대함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구한 것을 받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특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눈앞에 닥친 상황만을 바라보고 겁을 먹고 걱정을 먼저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해보지만 그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며 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할 때에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려고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모든 노력보다 먼저 하나님을 찾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이 가장 추운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를 더 춥게하는 것은 우리에게 닥치는 어려움들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할찌라도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어려움가운데에서도 평안을 누리는 따뜻한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12. 20. 17:29 오늘을 시작하며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고린도후서 12:9)

 사도  바울은 자신만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알게되는 연약함, 즉 질병으로(7절) 인해 감당할수 없는 마음에 부담을 느끼며, 이 질병때문에 복음전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세번이나 하나님께 간구했다고  합니다(8절).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것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은혜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그 은혜로도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그것은 그 연약함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완전해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약점인 육신의 질병이나 마음의 연약함, 자신의 꿈을 펼칠수없었던 가정형편, 지금 당하고 있는 어려운 처지등으로 한숨지으며 원망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신의 약점으로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약하다고 할 때에 강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내가 약하여 할수없다고 할 때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우리에게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일하심을 기대하는 밤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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