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 3:17)
하나님은 우리를 볼 때에 너무 좋아서 즐거워하며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부모가 갓난 아기를 지켜보듯이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신다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부모가 갓난 아기가 하는 모든 일을 신기하고 놀라워하며 기쁨으로 손뼉을 치며 웃듯이, 보고만 있어도 즐겁고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우리를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보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사랑해주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마1:23).
그리고 그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까지 데리고 갈 전능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시며 이러한 기쁨이 있다고 하실 때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으며 제사장들은 죄악으로 성소를 더럽히고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때(2-4절)였고 그들을 멸할 때(6-8절)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구하는 자에게(10절)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15절).
바람이 많이 불고 어지러운 날이지만 우리의 형편과 상황이 어떠하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잘못하여 징계가운데 있다손 치더라도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며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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