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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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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0. 15:44 오늘을 시작하며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로마서 8:26)

'이와 같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보지못하는 것 즉 이 땅에서 받게되는 환경으로부터 구원함을, 그리고 더 나아가서 예수님과 함께받는 영광인 천국(17절)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참음으로 기다려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소망을 참고 기다리는 것을 하지 못하는 연약함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연약함때문에 우리는 기다리기 보다 포기하게되고 노력해보아도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죄절하며, 다른 방법으로 이러한 것들을 해결해보려하지만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해도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기도해도 안될꺼야 하나님도 안해주실꺼야라고 미리생각하고  무엇을 기도해야할지 그리고 기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까지도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우리의 고민과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성령은 우리의 이런 연약함을 아시기에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야할지 모르고 있을때 성령께서 직접 하나님께 간구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를 중재하여  우리가 하지못하는 것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말해준다는 것입니다(27절)

바람이 많이 불어 더 춥게 느껴지지만 우리를 위해 중재하시는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용기를 가지고 다시 일어서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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