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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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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 16:28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브리서 7:25)

 예수님은 자신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온전히'라고 하는 것은 '영원토록'이라고 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소에 들어가서 자신의 죄와 백성의 죄를 위해서 날마다 죄를 속하기 위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과 백성사이에서 중보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단번에 우리 죄를 사하시고(27절), 부활하심으로 영원히 계시면서(24절)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로서의  대제사장 직분(히3:1; 5:10; 6:20)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직분은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24절) 우리를 잠깐이 아닌 영원히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항상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중보하며 첫째는 악에 빠지지 않게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기를(요17:15), 두번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거룩한 삶을 살도록 진리로 거룩케 해주시기를(요17:17), 세번째는 하나님 안에 거하면서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요17:21) 간구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며 우리로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는 예수께 모든 것을 맡겨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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