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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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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 09:23 오늘을 시작하며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1서 1:7)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는 다시 말해 하나님과 함께한다고 하면서 서로 미워하고 용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어둠에 행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6절).

반대로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한다면 우리는 서로 사귐이 있다고 합니다. 즉 서로를 위로하며, 서로에게 힘을 주며, 용서하고 용납하는 사랑의 교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되면 어떠한 죄라도 용서하시고 씻어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왜냐하면 말씀대로 사는 삶이란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이며,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입니다(5절).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많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이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서로를 용납하고 이해하며 사랑한다면 춥게 느껴지는 이 저녁이 포근하고 따뜻했던 어머니의 품과 같을 것입니다. 평안한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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