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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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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6. 11. 8. 13:51 오늘을 시작하며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라디아서1:10)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먼저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러고 난 후에 사람과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로 이러한 순서가 바뀐 것처럼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사람의 눈치를 보며 여러 사람의 입장을 따를 때가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할찌라도 말입니다.

이에 대해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 모두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좋게 보이지 않아서 다른 신을 섬기더라도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고(수24:15) 하며, 사람들을 좋게 하고 사람들이 모두 가는 그 길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쫓아가겠다고 고백합니다.

오늘도 사람의 눈치와 공동체의 분위기를 봐야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기준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살아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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