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8. 15:56
오늘을 시작하며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한일서 4:10)
사랑을 설명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는데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찾고 사랑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자기의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우리의 죄를 사해주기 위한 하나님과 사람이 화해할 수 있는 화목제물로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화목제물은 살아있는 짐승을 잡아서 피를 내고 기름은 불에 태우는 화제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시고 그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믿기만하면 우리를 의롭게 해주시고 하나님과 화목케 만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람들의 어떠한 행위나 공로가 개입되지 않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를 찾아온 사랑입니다.. 오늘도 아무것도 묻지않고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우리를 찾아외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덥고 끈적한 날씨에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