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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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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4. 17:22 오늘을 시작하며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9)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로 세움을 입었을때에, 가나안땅을 주겠다는 모세와의 언약을 상기시킵니다(3절). 그리고 모세와 함께했던것 같이 평생을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5-6절).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함께하겠다고 했듯이 지금 우리와도 함께하신다고 합니다(마28:20). 그렇기 때문에 삶의 모든 일에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것은 부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합니다(9절). 좋으면 하고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아니라 무조건 해야하는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염려하거나 두려위하지 말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감사로 마무리하시는 시간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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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4. 17:16 오늘을 시작하며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편 37:5)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무엇을 만들고 있을 때나, 무거운 것을 옮길때에 부모님들에게 만들어 달라거나 옮겨달라고 하고서 자신이 하던 것을 부모님께 맡기고, 다 해결해줄때까지 옆에서 지켜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이들이 무엇인가를 하고 있을 때 도와주곤하면서, 아이들에게 지켜보라고 하며 해결해 줍니다.

 우리의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할 것을 아이가 부모에게 맡기듯이 맡기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맡긴 것을 해결해 줄것이라고 믿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지켜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이루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크던지 작던지 어렵던지 쉽던지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고 맡기므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이루시는 것을 지켜보는 믿음의 길을 걷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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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 16:38 오늘을 시작하며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닌다'는 말은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 죽을 것만 같은 현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같은 우울함, 혼자만 지고 가는 것같은 외로움 등 자신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없는 일들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마치 나는 이 세상에 있으면 안되는 무기력하고 필요없는 사람처럼, 버려진 존재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가운데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한번도 우리를 떠나신 적도 없이(사43:2) 주무시지도 않고(시121:3) 부모가 잠든 아이를 지켜 보듯이... 그러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지팡이로 우리의 가는 길을 인도하시고 막대기로 우리를 해하려고 하는 위험한 것들을 치워주고 계신다고 합니다.

 지금의 어려움과 견디기 힘듬은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 미궁속으로 빠져듭니다. 그래서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뢰하라고 하십니다(잠3:5-6).

 오늘도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함께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문제를 맡김으로 평안을 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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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 16:32 오늘을 시작하며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우리가 연인과 사귈 때를 생각해보면, 사랑한다는 것은 매순간 생각나고, 만나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보고 싶은 마음이 끊임없이 나는 것이며, 또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기 원하고 그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은 감정의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그것을 실제로 행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고(히11:6), 바라보고(사40:31-앙망하고), 그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고(요10:3, 27), 또한 그 사랑을 밖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요14:21).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슬픈 일이든 손해나는 일이든 무엇이든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즉, 자신은 유익을 얻고, 하나님께서는 영광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무엇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일을 이루어가시는 것을 지켜보며 선을 이루어가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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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 16:28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브리서 7:25)

 예수님은 자신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온전히'라고 하는 것은 '영원토록'이라고 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소에 들어가서 자신의 죄와 백성의 죄를 위해서 날마다 죄를 속하기 위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과 백성사이에서 중보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단번에 우리 죄를 사하시고(27절), 부활하심으로 영원히 계시면서(24절)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로서의  대제사장 직분(히3:1; 5:10; 6:20)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직분은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24절) 우리를 잠깐이 아닌 영원히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항상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중보하며 첫째는 악에 빠지지 않게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기를(요17:15), 두번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거룩한 삶을 살도록 진리로 거룩케 해주시기를(요17:17), 세번째는 하나님 안에 거하면서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요17:21) 간구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며 우리로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는 예수께 모든 것을 맡겨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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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4. 17:53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예레미야 17:7)

 ‘의지하다’라는 말은 ‘마음을 기대어 도움을 받다’라는 사전적인 뜻을 가진 말로서 ‘여호와를 의지하며’라는 것은 ‘어떠한 일을 당했다던지, 무슨 일을 할 때에 자신의 약함과 스스로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도움을 바라며’라는 말합니다.

그리고 ‘의뢰하다’라는 말은 ‘부탁하다’라는 뜻으로, ‘여호와를 의뢰하는’이라는 것은 ‘도움을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에 대해 부탁하는’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의지하다’와 ‘의뢰하다’는 같은 의미 같지만 조금 다른 뜻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도움을 요청하는 그 사람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지만 어려움이 있고, 풀기 힘든 일을 가지고 고민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도움을 요청하셔서 하나님 주시는 복과 평안을 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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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8:34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시에 살게 하시는도다 시편 33:18‭-‬19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를 살피신다고 합니다 아픈곳은 없는지 마음에 힘든것은 없는지 어려운것은 없는지를 부모가 자녀를 살피듯 우리를 지켜보고 살핀다고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살피시고는 우리가 죄를 지어 사망으로 가는 길에 있을 때에는 그 악에서 건져주셔시고(마6:13) 생활의 어려움이 올때에 살아갈수있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큼 다가온 겨울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인지하심을 바라보므로 영혼이 강건해지고 생활에서의 어려움에서 해결받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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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7:56 오늘을 시작하며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시편 68:1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원히 져야하는 죄의 짐 곧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해주셔서 믿기만하면 자유케하시고 영원의 쉼을 누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것이 먼 곳의 일이 아니라 먼 훗날의 일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에 우리가 지고 있는 짐으로부터 자유롭게 해가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짐을 지고갈 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 가정 직장 사업장에서 지게되는 인간관계의 짐, 원하는 것을 하고 싶은데 다른것을 해야만 하는 스트레스, 하기싫지만 어쩔수없이 해야만하는 마음의 짐 등등...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것이 크든 작든 우리가 져야만하는 짐인것입니다.. 이 짐을 없앨수도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있지 말고 오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쉬게 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마11:28-30). 짐을 지고 예수께로 간다는것은 예수님께서 해결해 주실것을 믿고 맡기는것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모든일에 하나님께서 일을 하고 계시다는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고 있는 짐을 한번만 져주시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오는 짐을 날마다 져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생활하는 순간순간 마음에 쉼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지만 예수님께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맡기고 생활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쉼과 평안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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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7:47 오늘을 시작하며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7‭-‬8 우리는 예수믿는 사람으로서 예수만을 따라가는 즉 말씀대로만 살아가야하지만 예수도 따라가면서 이 세상의 것을 쫒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것을  쫒아간다는것은 세상 일로 즉 가정의 일, 자녀에 관한 일로, 사업으로, 직장일로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하면서 기도하며 예배하는 생활을 미루고, 삶을 살아가는데에 꼭 필요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볼께 많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점점 멀리하는 생활인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의 것을 쫓아가면서 예수를 믿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예수도 세상도 쫒아가는 것을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를 믿음과 동시에 우리의 영이 사는 삶 즉 영혼의 호흡인 기도하는 삶,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묵상하며 행하는 삶을 살아야하는데 세상을 쫒아가는, 영이 죽어가는 삶을 쫒아 살기때문에 자신을 속이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예수만 쫒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을  하지말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을 에수님께 맡기고 살아가는 예수믿는 살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심는대로 거두는데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인 예수도 때라가고 세상도 쫒아가는 사람이 거두는 것은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인 자신의 영이 살아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믿는 이유가 이 땅에서만 살아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벧전1:9). 오늘은 많이 쌀쌀해지고 추운 날이지만 성령을 위하여 살아가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사랑을 깨달아 마음에 따뜻함과 평안함을 누리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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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7:46 오늘을 시작하며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디도서 2:11‭-‬12 우리는 우리가 가진것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죄를 사하고 우리를 구원한 이 은혜가 우리를 내팽겨쳐놓고 우리가 살아가도록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고 위로하고 힘을 주고 우리가 바른 길로 가도록 양육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자리에 없는것처럼 행동하는 경건치 않은 모습들을(유1:14-15) 그리고 세상 사람들처럼 육신이 잘사는 것만 추구하는 육신의 정욕과 눈으로 보이는것 만을 쫓아가는 안목의 정욕, 그리고 자신이 잘되는것만 위해서 살아가는 이생의 자랑인(요1서2:16), 이 세상의 정욕을 버릴 수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이뿐아니라 우리로 깨어 기도할수있도록 근신함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의로움을, 하나님을 믿고 온전히 의지하는 경건함으로 이 세상을 살아 갈수있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계속해서 우리를 가만히 놔두지 않으시고 양육하는 이유는 복스러운 소망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 즉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를 기다려 천국에서의 영원한 복스러운 삶의 영광중에 참여케 하기위함이라고 합니다(13절) 점점 추워지는 초겨울이지만 우리를 양육하며 천국소망으로 살아가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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