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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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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23 오늘을 시작하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1 예수께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셔서 우리는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우리의 신분이 죄의 종에서 자유인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종의 멍에, 짐을 끄는 짐승의 목에 얹어 놓은 나무틀과 같이 죄에게 속박되어서 죄의 노예로서 살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유인으로 죄의 노예가 되어 멍에를 멘다는 것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함으로 육체의 기회를 삼아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 자신의 육정을 만족시키는데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13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것입니다(1절). 굳건하게 선다는 것은 성령을 따라 행하라 즉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16절) 살아가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의 종노릇을 하라는 것입니다(13절). 그렇게 하면 육체의 욕심을 제어하고 육체의 정욕을 따라가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16절). 그리고 예수께서 주신 자유대로 성령을 따라 행하면 이 땅에서는 세상에서는 금지할 법이 없는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고(22-23절)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21절). 약간은 흐리지만 봄기운이 완연한 오후, 예수께서 주신 자유로 마음의 평안이 넘치므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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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22 오늘을 시작하며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라고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구원자라고 하는 것은 첫째로 우리를 죽을 수밖에 없는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마1:21). 둘째로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동안 즉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힘들고 어렵고 감당할 수없는 일이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든지 회복시키고 해결해주시는 모든 환경에서 구원해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마7:7-8).  세째는 예수믿는 사람이 궁극적으로 이루어야하는 영혼의 구원함을 이루어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벧전1:8-9). 이처럼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줄뿐 아니라 환경에서도 궁극적으로는 영혼의 구원함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우리의 구원자인 예수를 끝까지 붙들고 승리하는 밤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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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21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는 앞의 내용의 결과를 얘기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해야하는 지를 알고 계셔서(31-32절)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것을 먼저 기도하라고 하십니다(33절). 그러면 우리가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33절) 그렇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은 일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날에 당하는 일 즉 집안 일이든, 자녀 일이든, 직장 일이든 오늘 당하는 일인데  내일도 오늘과 같이 당하리라 짐작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34절)..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있어야하는 것을 알고 다 채워주시는 분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33절) 비가 추저추적 내려서 마음이 울적해지고 걱정하는 일이 생각 날  수도 있는 날이지만 모든 것을 해결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므로 위로와 힘을 얻는 밤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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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21 오늘을 시작하며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시편 18:30 방패가 하는 역할은 적의 무기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라고 하십니다.. 즉 우리를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슬프고 아픈일로부터 보호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뿐아니라 아담과 하와로 죄를 범하게 했던 유혹의 회살(계12:9)로 부터도 우리를 지켜주신다고 합니다.. 이 약속은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해당한다고 합니다(30절). 여기에서 피한다는 것은 보이는 사람이나 건물이라면 우리의 몸을 숨기는 것이 보이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에 우리가 피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우리의 문제와 슬픔과 고통을 하소연하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의지한다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께 나를 내어놓고 해결해주시고 도와 주시도록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완전함과 순수함으로 우리에게 약속했듯이 우리를 향한 죄의 유혹을 막아주시고 어려움과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방패가 되신다고 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날 우리가 기도할때에 방패가 되어주시는 하나님께 피하므로  보호함을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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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20 오늘을 시작하며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4:15 예수를 시인한다는 것은 내가 믿는다고  시인하는 것도 있지만 사람들 앞에서 예수믿는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도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시인은 후자로써 사람들 앞에서 예수믿는 사람임을 드러내야한다는 것입니다..즉 내가하는 행동과 말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예수를 볼 수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마5:13-16).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받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하면 하나님이 그 시인하는 사람안에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산다고 합니다(12절). 저물어가는 저녁이지만 하나님안에 거하시므로 평안함이 있는 저녁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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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20 오늘을 시작하며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73:26) 우리는 세월이 가면 갈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육체는 쇠약해져가고 건강했던 몸들이 하나 둘씩 제 기능을 잃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 또한 모든 것을 나의 힘으로 노력으로 하면 된다고 했던 일들에서 하나 하나 내려놓게 되고 점점 약해져갑니다. 이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가 겪게되는 진통입니다(고후4:16). 하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비록 겉사람은 낡아지지만 속사람은 새롭게 된다고합니다(고후4:16).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반석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의 마음이 약해지고 의지할 때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반석이 되어서 우리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곳이고, 우리가 피곤해할 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며, 우리가 답답할 때 마음껏 울 수 있는 곳이 된다는 것입니다. 반석은 깨어지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키시는 것이 깨어지지도 흔들리지도 변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번역본에서는 ‘하나님은 언제나 내 마음에 든든한 반석이시요, 내가 받을 몫의 전부이십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내 마음에 언제나 반석이되어 든든하게 할 뿐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으로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보상을 다 받는 다는 말인 것입니다(시23:1).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서 건강을 위협하는 날이지만 하나님이 마음에 언제나 든든한 반석이 됨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 새 힘을 얻고 영원한 분깃 즉 우리가 받을 몫의 전부인 하나님께 감사하는 오후시간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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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19 오늘을 시작하며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에베소서 6:10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에베소서를 마무리하면서 끝으로 부탁하는 말을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건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육신이 강건해야하지만 여기에서는 우리의 믿음이 강건해지라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믿음이 강건하여져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11절) 마귀의 간계 즉 유혹을 대적해야 한다고 합니다(11절) 우리가 대적해야하는 상대는 사람이 아니고  이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마귀이기 때문입니다(12절) 그래서 우리가 강건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의 간계를 대적해야하는 이유는 악한날에 우리의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 앞에 서기위함 이라고 합니다(13절) 한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하나님 안에 가하며 그의 능력으로 믿음이 강건하여 지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는 한주간의 시작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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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18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잠언 15:29 여기에서 악인과 의인은 예수를 믿는 사람, 안믿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서의 의인과 악인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악인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버린 사람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렘2:19). 우리는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버린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임을 알고 믿는 다고 하면서 어떠한 순간, 어떠한 일이 닥쳤을 때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것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그 문제에, 그 순간에 개입하시도록 하지 않고 우리의 노력과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보려고 하는 것으로, 구약에서는 그것이 우상이었으며(렘1:16), 주변의 강대국이었습니다(사31:1).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것들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세미한 음성을 무시해버리고 우리의 경험과 다른 사람의 조언을 먼저 따른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로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염려하고 근심하며 일을 해나가 것이 하나님을 버린 삶이요, 또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내 생각과 경험을 앞세우며 모든 일을 처리해나가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악인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인을 하나님께서는 멀리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는데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사람이 의로운 자(신6:25)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의인이라고 하십니다(롬2:13).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의인이 하는 모든 기도를 들으신다고 합니다. 조금씩 풀려 봄을 느끼게 하는 오후시간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이끌어가게 하고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개입시키므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는 의인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받는(요15:7) 하루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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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17 오늘을 시작하며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0-21 하나님의 말씀의 권고를 듣고 그 말씀으로 훈계를 받으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행하라고 하시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지혜롭게 된다고 합니다(20절) 여기에서 지혜롭게 된다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깨닫고 알게된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지혜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며(골1:9) 지혜를 얻는 자에게 생명나무가 된다고 하시며 복된 자(잠3:18)라고 하십니다. 즉 지혜를 얻는 자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며(요8:29) 궁극적으로 믿는 자가 반드시 가야하는 천국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해주며(딤후3:15), 생명나무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얻게 된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어 마음에 있는 계획들을 온전하게 이루게 하신다는 것입니다(21절) 오늘은 모처럼 포근한 날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하나님 주신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 천국가는 길을 알고 기뻐하며 하나님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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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16 오늘을 시작하며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3-1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만드셨다고 합니다. 이 말은 내가 하는 일을 아시고(3절) 어디 있던지 무엇을 하든지 앉고 일어섬을 아신다고, 나의 생각을 알고 계신다고 하는 말입니다(2절). 그리고 내가 칭찬을 하던지 사랑한단 말을 하던지 미워한단 말을 하던지 거짓을 말하던지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할찌라도 내가 하는 모든 말을 듣고 알고 계신다는 말입니다(4절). 그래서 감사해야 한다고 합니다(14절). 왜냐하면 이 모든 것 즉, 우리의 어려움을, 지금당하고 있는 고통을,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무엇을 갖고 싶어하는지, 무엇을 해결해주어야 하며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마7:32). 시편기자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14절). 우리는 일상생활을 할 때에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니 대부분의 생활과 생각에서 하나님을 생각하며 어떻게해야 할 것을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바다 끝에 가서 살지라도 거기에 계시고(8-9절).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주의 손이 인도하시고 붙들어주신다고 하는데도 말입니다(10절). 우리는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찾기 않기에 하나님을 느끼지도 도움도 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요8:29). 포근해지는 날씨만큼 얼어있고 척박했던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찾으므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마음과 영혼이 포근해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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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11:15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로새서 3:12 ‘하나님께서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이라는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받는 사람라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자녀삼아주시고 또한 세상과 구별하여 천국백성으로, 그리고 우리의 죄를 사할 뿐아니라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자라고 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는 긍휼을, 또한 이들을 사랑하여 베풀어주는 자비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겸손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죄에는 단호하지만 사랑으로 부드럽고 관대한 온유함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천국을 소망하며 예수믿는 것 즉 하나님의 말씀을 쫒아 살아가면서 당하게 되는 고통과 어려움을 참아내는 오래 참음 즉, 인내함을 옷 입으라는 것입니다. 옷을 입는 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는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나타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하고(13절) 사랑하는 삶을 표현하라는 말입니다(14절). 추위가 풀려 포근해지는 오후 우리의 마음도 풀려 용납하고 용서하는 사랑을 표현해보므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옷 입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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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16:55 오늘을 시작하며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 3:17)

하나님은 우리를 볼 때에 너무 좋아서 즐거워하며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부모가 갓난 아기를 지켜보듯이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신다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부모가 갓난 아기가 하는 모든 일을 신기하고 놀라워하며 기쁨으로 손뼉을 치며 웃듯이, 보고만 있어도 즐겁고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우리를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보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사랑해주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마1:23).

그리고 그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까지 데리고 갈 전능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시며 이러한 기쁨이 있다고 하실 때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으며 제사장들은 죄악으로 성소를 더럽히고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때(2-4절)였고 그들을 멸할 때(6-8절)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구하는 자에게(10절)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15절).

바람이 많이 불고 어지러운 날이지만 우리의 형편과 상황이 어떠하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잘못하여 징계가운데 있다손 치더라도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며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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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16:45 오늘을 시작하며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편 91:2)

피난처라고 하는 것은 비가올 때 우산을 쓰면 비를 피할 수 있듯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들로부터 그들의 폐해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피난처에는 보호한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는데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한다던지, 해결하지 못할 문제에 봉착했다던지, 아니면 아주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던지 아무튼 어떠한 경우라 할찌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피할 피난처일 뿐만 아니라 보호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요새시라고 하십니다. 요새는 적들이 쳐들어오는 것을 감시할 뿐만 아니라 달려오는 적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우리를 우산이 되어 비를 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바람이 불어 비가 들이치는 것을 막는 우비와 같이 우리를 넘어지게 하려는 것들로부터, 유혹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요새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의뢰라는 것입니다. 의뢰라고 하는 것은 나 자신을 맡긴다는 것입니다. 나의 문제, 나의 행동, 나의 생각 등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맡기는 것을 의뢰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의 모든 일들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며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도록 맡기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어려움을, 고통을, 생각을 알고 계시기에 우리가 피할 때에 피난처가 되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요새가 되어 우리를 지켜주며 우리의 의뢰가 되어 모든 싸움이나 일을 을 대신해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비가 많이오는 날이지만 우산과 우비처럼 우리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어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의 의뢰가 되어 우리를 대신하여 일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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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16:42 오늘을 시작하며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브리서 10:36)

인내라고 하는 것은 그냥 참는 것을 말하지 않고 신앙 생활하는 중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내라고 하면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고 죽음 앞에서 의연해야하는 것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것들을 이겨나가는 것 또한 인내입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점점 빠져들어가는 것이라던가, 내가 하는 일이 스스로는 당당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보실 때는 어떨까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어떨까 생각했을 때 자신이 없는 것을 하고 있을 때라든지 이렇게 하고 싶은 것을 참고 견디는 것 또한 인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앙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잘 되지 않고 본성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추스르고 지키는 것 또한 인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인내가 필요하다고 하시며 그 이유가 우리를 살리려고 독생자를 주셨고 그 독생자를 믿는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즉,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삶을 산 후에 받게 되는 천국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믿음의 길에서 떠나게 하려는 많은 미혹들이 있지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볼 천국을 생각하며 인내하므로 믿음을 지켜나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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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4. 16:39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 23:1‭-‬2)

다윗은 자신이 양을 치는 목동이었기에 목자라는 말을 씁니다.. 그리고 목자가 있는 양은 부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목자는 양이 먹을 수 있는 곳 쉴 수 있는 곳을 찾고 찾아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믿는 우리가 가야하는 길을 끊임없이 찾아서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 가십니다(롬8:28).

하지만 우리가 생각할때 지금 가고있는 길이 부당하다고, 잘못되었다고 느낄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바라던게 아닌데..'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가족과 함께한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야하는데...' '믿음을 지키는게 왜이렇게 힘든거야...'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이럴수는 없어...'라고 하며 마음의 고통과 분을 품기도 합니다.. 그러다 아무리해도 안된다고 생각할때는 자포자기 심정이 되기도 합니다(시42:1-3).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한번도 우리를 놓지 않으시고(사43:1-2) 우리를 푸른초장 가운데로 쉴만한 물가로 이끌어 가십니다(2절).

양은 앞을 잘 보지 못해 다른 길로 가면 길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양은 목자의 음성만 듣고 따라갑니다(요10:27). 그러면 푸른 풀밭도, 쉴만한 물가에도 가는 것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점점 추워지는 날이지만 '왜 나에게만', '왜 우리가족에게만' 이라고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서 현재의 일을 통해 이루실 일을 기대하며 감사해보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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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0. 15:44 오늘을 시작하며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로마서 8:26)

'이와 같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보지못하는 것 즉 이 땅에서 받게되는 환경으로부터 구원함을, 그리고 더 나아가서 예수님과 함께받는 영광인 천국(17절)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참음으로 기다려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소망을 참고 기다리는 것을 하지 못하는 연약함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연약함때문에 우리는 기다리기 보다 포기하게되고 노력해보아도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죄절하며, 다른 방법으로 이러한 것들을 해결해보려하지만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해도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기도해도 안될꺼야 하나님도 안해주실꺼야라고 미리생각하고  무엇을 기도해야할지 그리고 기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까지도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우리의 고민과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성령은 우리의 이런 연약함을 아시기에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야할지 모르고 있을때 성령께서 직접 하나님께 간구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를 중재하여  우리가 하지못하는 것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말해준다는 것입니다(27절)

바람이 많이 불어 더 춥게 느껴지지만 우리를 위해 중재하시는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용기를 가지고 다시 일어서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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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0. 15:41 오늘을 시작하며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시편 13:5)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였다고 합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고 그 남편을 죽게만든 잘못이 있었던 사람이지만 그것으로 자신을 심판하여 죽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어떠한 일을 당해도 어떠한 순간이 와도 하나님이 자신의 목자라는 것을 고백하며 감사했다고 합니다(시23:1). 목자는 양과 같이 있는 자입니다. 다윗은 목동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자와 양과의 관계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목자와 양은 때론 우리에 들어가지 못하고 24시간 같이 있어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양으로서 목자되시는 하나님께서 24시간 자신을 돌보고 지켜주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알기때문에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주시는 것을 기뻐한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5절).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24시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해야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는 삶이란 예수를 영접하므로 인해 나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알고 지금 살아가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불며 오후되면서 추워지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므로 지금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에 처했다하더라도 구원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마음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오후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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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0. 15:39 오늘을 시작하며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다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대로 우리의 삶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내뱉는 말은 우리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마15:18).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킬 것이 많이 있겠지만 생명의 근원이 되는 마음을 가장 먼저 지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잠4:23).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즉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 증언, 비방 등이기에 이것이 입으로 나오게 되고(마15:19) 자신을 더럽히는 것이라고 합니다(마15:20).

이러한 마음 때문에 우리는 우리에게 조금만 불리하고 손해가 나도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며 처해진 상황에 불만을 토하게 되지만 조금만 나아지면 자신을 자랑하게 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게 된다고 합니다(유1:16). 이것이 우리를 죽이는 혀의 힘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 또한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게 되고 그 마음에서 나오는 것을 입을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하십니다(롬10:10) 혀로써 우리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우리가 배부르게 되고 만족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잠18:1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면서까지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듯이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범사에 즉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살전5:18). 나를 핍박하고 괴롭히는 사람에게 다가가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손해가 나고 억울하고 안되는 것 투성이인데 감사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쉽지않은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살전5:17).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된다고 하면 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셨듯이 할 수 있다고 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십니다. 혀의 힘으로 우리는 죽기도 하지만 살기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시면서까지 베풀어주신 사랑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고백하며, 감사할 일이 아니라고 할찌라도 감사하므로 혀의 열매로 배부르고 만족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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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8. 15:03 오늘을 시작하며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이사야 12:2)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라고 하십니다 여기에서의 구원은 환경에서의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금의 환경, 처한 형편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어하고 어려워할 때 힘이 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 마음이 슬프고 낙담되고 주저앉으려고 할 때에 노래가 되어 우리를 위로하신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구원자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신뢰하고 두려움에, 걱정에 있지 말라고 합니다.. 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된다고 해도 의지하는 마음을 달라고 구하시면 하나님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이 일하십니다(출14:14).

날이 풀려서 따뜻해지는 날씨인 만큼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우리를 모든 환경에서 구원하시는 것을 체험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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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8. 15:01 오늘을 시작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12:2)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주인이시고, 우리를 온전하게 하여 하나님앞에 자신있게 나갈 수 있게 만드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믿음은 나에게 닥친 지금의 고난과 고통 그리고 참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할찌라도 이 순간 이후에 다가오는 기쁨이 더 크기 때문에 견딘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받은 기쁨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하나님과 함께 앉는 것이 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예수님이 참고 견디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바라보라는 것은 예수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해서 예수님께서 보셨던 기쁨을, 예수님께서 가셨던 그 천국을 보라는 것입니다.

하루가 저물어가지만 힘들고 지쳐있는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고정하므로 기쁨으로 마무리하는 저녁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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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8. 16:58 오늘을 시작하며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15:13)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이 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생활하는 우리에게 그 믿음생활을 하는 동안 온갖 즐거움과 평화를 가득하게 안겨주시는 소망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것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즐거움보다는 걱정이 슬픔이 먼저 앞서고, 평화보다는 하는 일마다 안풀리고 안된다고 생각하고 또한 현실에서도 꼬이는 일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소망의 하나님이라기 보다는 내가 믿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영웅(hero)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웅이 아닌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자체이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좋은 것을 주시는데(마7:11) 그 좋은 것이 성령이라고(눅11:13) 하십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할 것 같지 않고, 즐거움도 평강도 없을 것 같은 신앙생활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우리에게 넘쳐흐를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계속되는 추위로 인하여 한기를 느끼기보다는 잘 풀리지 않는 일로인하여 느끼는 한기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가 기도하므로 좋은 것 곧 성령과 그로인해 주어질 기쁨과 평강을 누리는 오후가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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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8. 16:53 오늘을 시작하며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잠언 10:17)

여기에서 훈계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믿음의 길을, 징계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믿음에서 떠난 자에 대한 경고를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생명의 길로 가게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의 길을 가지않는 사람은 생명이 아닌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의 길을 가므로 하나님주시는 평안함과 생명을 누리는 밤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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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7. 13:06 오늘을 시작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4:12)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 것이 아니라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지금도 살아있어서 믿는 자들에게 역사한다고 하십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들리고 깨달아질 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역사는 좌우에 날을 새운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서 우리의 혼과 영을 찔러 쪼개어 죄로 인해 죽음의 길로 가던(겔18:4) 우리의 영혼이 다시 회복되도록 소성시킨(되살림)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그 예리함으로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어 더러운 것을 드러내듯 죄로 물들어 가는 우리의 마음과 몸에 묻어 더러워진 구원의 옷(사61:10)을 씻어 깨끗하게 하며 거룩하게 하신다고 합니다(엡5:2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한다고 하는데 이 말은 우리의 생각과 뜻까지도 알기에 우리의 슬픔을 위로하기도 하고, 우리의 힘들어함에 힘을 주기도 하며, 속상했던 마음에 기쁨을, 불안한 마음에 평안을 준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불며 점점 추워지지만 살아있고 활력있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므로 우리를 회복시키고 깨끗하게 하시며 거룩하게 만들어 위로와 힘을 그리고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따스함 속에 흠뻑 젖어드는 오후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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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7. 13:04 오늘을 시작하며

"나 여호와가 옛적에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예레미야 31:3)

여기에서 옛적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할때의 일을 말하고 있는것으로 그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나서(출19-20장)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했기때문에 우리를 하나님의 인자함 즉, 사랑으로 출애굽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근 천년(출애굽부터 예례미야까지)이 되어가는 이 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인자로 이끄신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십자가로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보호하시고 천국으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천년이 두번지나는 현재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천년전의 그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 우리를 백성삼으신다는 것을 말합니다(1절).

일교차가 큰 하루이지만 이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변하지않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체험하므로 평안을 누리는 밤이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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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5. 15:54 오늘을 시작하며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편 16:11)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의 길 즉 천국에 가는 길을 보여주실 때가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닫고  알게 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되어 흔들리지 않으므로(8-9절) 하나 께서 주시는 충만한 기쁨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11절).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지옥으로 보내지 않고 주를 믿는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게되어 영원한 즐거움으로 즐거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추워진 날이지만 하나님이 만나 보에주시는 생명의 길을 사모하며 기뿜이 충만해지는 밤이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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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7. 2. 25. 15:52 오늘을 시작하며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 필요가 우리의 것으로 이루어지며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볼 수있는 것은 우리가 드리는 기도입니다.. 그러면 그 필요한 것을 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필요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찾으면 찾게되며 위로와 힘을 얻고, 그 필요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질때까지 그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인내함으로 문을  두드리듯이 계속 기도하면 어느 순간엔가 하나님께서 열어주심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눈이 오고 추운 날씨이지만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알고 채워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풍성함으로 채워지고 하나님 주시는 평안함이 넘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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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7. 2. 22. 15:37 오늘을 시작하며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마태복음 22:37)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과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 그리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은 동일한 의미로 쓰이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들 즉,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요1서5:3),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요15:10)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22:37).

그러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다 이루어 질뿐만 아니라(요15:7),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요1서4:17).

눈내리며 추운 날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을 수있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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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7. 2. 22. 15:36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언 1:7)

 경외한다는 것은 두렵고 떨림으로 섬긴다는 말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섬기는 것이 이 세상의 모든 지식 뿐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천국에 이를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지식의 근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보다는 신앙경험 등 자신의 의지로 신앙 생활하는 미련한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섬기지 않으므로 천국에 이르는 지혜와 말씀의 교훈을 무시한다고 합니다..

늬엇늬엇 넘어가는 해를 보며 하나님을 경외하기로 다짐하여 하나님을 알고 천국에 이르는 지식에까지 이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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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7. 2. 21. 16:34 오늘을 시작하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5)

예수님은 포도나무고 우리는 가지라고 합니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가지는 포도나무를 통해서 영양을 공급받고 생명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생명도 영양도 공급받지 못하기에 스스로 열매를 맺을수 없는 것입니다(4절)

그래서 예수님은 가지인 우리에게 포도나무인 자신에게 붙어서 떠나지 말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붙어있는 방법이 우리가 예수안에 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4-5절). 우리가 예수안에 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게 하는 것입니다(7절)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10절) 

그렇게 하면 포도나무인 예수님께서 우리로 열매를 맺도록 하시고(4-5절) 우리가 구하는 무엇이든지 이루어주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살이가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열매를 맺고 원하는 것을 구하여 모두 이루는 2017년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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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7. 2. 21. 16:32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에베소서 5:1‭-‬2)

우리에게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자체를 본받을 수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이면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된다고합니다.

우리가 본 받아야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버려 제물로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린 그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용서하는 마음(4:32) 서로 사랑하는 마음(5:1)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가운데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본받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용서하며 베풀어주는 사랑을 베풀어 하나님을 본받는 오후이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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