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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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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 17:29 오늘을 시작하며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고린도후서 12:9)

 사도  바울은 자신만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알게되는 연약함, 즉 질병으로(7절) 인해 감당할수 없는 마음에 부담을 느끼며, 이 질병때문에 복음전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세번이나 하나님께 간구했다고  합니다(8절).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것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은혜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그 은혜로도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그것은 그 연약함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완전해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약점인 육신의 질병이나 마음의 연약함, 자신의 꿈을 펼칠수없었던 가정형편, 지금 당하고 있는 어려운 처지등으로 한숨지으며 원망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신의 약점으로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약하다고 할 때에 강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내가 약하여 할수없다고 할 때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우리에게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일하심을 기대하는 밤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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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 17:25 오늘을 시작하며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린도후서 7:1)

 이 약속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오실때 우리를 영접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고후6:17-18) 약속을 말합니다.

이러한 약속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거룩함을 이루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거룩함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모든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 하십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입니다(딤전4:5).. 그리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엡5:26).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영혼과 육을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벧후1:22).

오늘도 우리를 말씀가운데로 이끌어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하게 만들어 천국으로 영접하여 자녀 삼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마무리하는 시간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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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 17:22 오늘을 시작하며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브리서 9:28)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으로 단 한번 자신을 드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에게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말에서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라는 말은 믿는 자들을 천국에 데려가기 위한다는 것이고, 죄와 상관 없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은 죄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죄 때문에 다시 죽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를 믿어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천국을 소망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다시 와서 그들을 천국으로 영접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요14:2-3).

오늘도 다시 와서 우리를 영접할 주님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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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 17:19 오늘을 시작하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14)

 세상을 창조했던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로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말씀이 육신을 입고 왔을 때에는 사람들이 그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11절). 자기가 창조했던 피조물인데도 그 피조물들은 그를 알지도 못했고 거부하였습니다(10-11절). 그 분이 하나님이시고 말씀으로서 우리가운데 오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로서의 영광이 있다고 했으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하였습니다(14절). 은혜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값없이 주는 선물을 이야기하고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요17:17)입니다.

예수님 안에 충만해 있는 은혜라는 것은 아담의 죄로 인해 죄 속에서 태어나며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였지만 값없이 주어지는 죄사함(골1:14; 엡1:7)을 받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선물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우리를 구원에 이르는 길 즉, 천국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지혜가 있다고 하였습니다(딤후3:16).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를 영접하는 자는 값없이 죄사함을 받아 의롭게 되며(갈2:16), 천국에 갈 약속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지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여 우리를 의롭게하고 천국의 소망을 준 예수를 생각하므로 따스함이 있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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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 17:09 오늘을 시작하며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야고보서 1:2‭-‬3)

 우리는 시험을 당하게되면 '왜 나에게만' '왜 내가'라고 하며 시험을 당하지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이 온다해도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믿는 우리가 시험을 안 당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험이 왔을때에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히려 기쁨으로 여기라고합니다(2절)..  시험당하면 기분이 안좋은데 오히려 기뻐하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시험을 참으면 인내가 생기고 그 인내로 인해 우리는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보다 우리가 시험을 당할때 참고 기뻐해야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길(12절)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이유가 천국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생활중 어려움을 당하던지 고통을 당하던지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도 견디고 참는 것입니다.. 곧 시험을 참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부터 며칠간 추워져 옷깃을 여며야하지만 지금 나는 왜 이런 고통속에 있나를 반문하기보다 사랑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마음이 따스해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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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 17:06 오늘을 시작하며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전도서 11:5)

 우리는 바람이 부는 길을 알지못합니다.. 또한 과학이 발달하여 초음파 등을 사용하여 뱃속에 있는 태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해도 뼈와 살, 오장육부가 어떻게 생겨서 자라고 있는지는 알수없습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을 성취하기위해 행하시는 일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잠16:9)라고 했듯이 우리는 계획을 하고 그것을 이루기위해 노력은 할 수있지만 성공할지 실패할 지의 결과는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계획한 일이 틀어진것 같고 뜻대로 되지 않는것 같지만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의 모든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결과는 하나님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5절).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시는 분이 자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롬8:28).

오늘은 우리에게 다가온 위기와 어려움으로 실패했다고 생각하기보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생활하므로 감사로  마무리할수 있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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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 10:23 오늘을 시작하며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에베소서 2:8-9)

의인이 천국 즉, 영생에 들어간다고 합니다(마25:46).

우리는 아담의 죄로 인해 죽어야 했던 죄인이었습니다(롬5:15).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께서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예수를 믿기만 하였는데 죄인에서 의인으로 신분의 변화가 일어났으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요5:24).

그리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의인의 신분으로 바뀐 것이 하나님의 은혜 즉,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선물은 무엇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였기에 그 댓가로 받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어지는 것입니다. 받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 즉, 의롭게 되는 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격이나, 능력, 선하게 살아보려고 하는 행동으로 된 것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물로 주어진 이것을 받기만, 다른 말로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갈2:16).

그 믿는 구체적인 행위는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롬10:10) 예수를 마음으로 영접하는 것(요1:12)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의롭다고, 의인이라고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며 천국에 까지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추워지는 날씨이지만 영원히 죽어야 했던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시고 믿는 우리에게 의인되게 하는 선물을 주시고 천국을 소망하게 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몸과 마음을 녹이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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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30. 16:53 오늘을 시작하며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시편 119:9)

여기에서 청년이라고 한 것은 나이적으로 청년을 의미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믿음안에서 살려고하는 즉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믿는 자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 청년들이 그들의 행실 즉 삶에서 유혹받지 않고 깨끗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으며 그 해답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끊임없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이라는 유혹을 받으며 살아갑니다(12:16). 이러한 유혹을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특히 예수를 믿는 다고 하는 우리는 이러한 유혹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며(딤후2:22),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고(12:1)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면(9) 이러한 유혹을 이기고 주님께서 강림하실 때에 담대함을 얻어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12:28).

오늘은 하늘이 잔뜩 우울하게 느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과 소망을 가지고 즐거움이 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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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30. 16:51 오늘을 시작하며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베드로전서 5:7)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염려를 다 맡기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때로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자녀에 대해서, 진로에 대해서 직장생활에 대해서 등등 여러 가지 일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고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염려들을 하나님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에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롬8:15-16) 우리가 우리의 자녀를 돌보고 지키고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로서 돌보고 지키고 항상 곁에 있어 힘이 되어주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차가와져서 몸을 움츠리지만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곁에서 돌보아주고 지켜주고 있는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 있음으로 인해 감사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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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30. 16:49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로새서 2:6‭-‬7)

우리는 예수를 우리의 주님으로 받아들였기에 예수안에서 행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안에서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으라고 하는데 이 말은 포도나무인 예수께 우리가 가지로서 붙어있으므로 포도나무로부터 나오는 양분을 받아 열매를 맺으라는 말과 같습니다(요15:4-6)

그래서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교훈, 즉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믿음에 흔들리지 말고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처럼 어떠한 상황이든지 어려움을 견디고 이기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라고  하십니다(마7:24-25).

그리고 이러한 지혜로운 삶을 살아 항상 감사함이 넘치는 생활을 하라고 하십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지만 믿음에 굳게서서 예수께로부터 오는 선물을 받아 감사가 넘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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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2. 18:10 오늘을 시작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린도전서 15:57-58)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죽음을 이기는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담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롬3:23)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였습니다(롬6:23).

하지만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서(20절)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17절)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22절).

그리고 이 부활의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어 죽으면 썩어야 할 육신이 썩지 아니 할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썩지 아니함을 입는 우리가 죽음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하였습니다(49-54절).

이처럼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 우리는 긍극적으로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사망을 이기는 승리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57절).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님의 부활을 믿는 믿음에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우리의 수고가 지금은 비록 힘들고 고통가운데 있다할찌라도, 우리가 생각할 때는 손해가 나고 왜 이러한 생활을 해야 하느냐고 반문한다 할찌라도 우리의 믿음은 결코 헛되지 않다고 하십니다.

오늘부터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진다고 하지만 죽음을 이기고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으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넉넉한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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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2. 18:08 오늘을 시작하며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린도후서 9:15)

 여기에서 말할  수 없는 은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물질의 풍족함을 주시고(11절), 그 풍족함으로 인해 후한 헌금을 하게 되며, 이 헌금으로 성도들의 부족함을 채우고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는(11-12절) 하나님의 선물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물질의 풍성함은 농부에게 심을 씨와 열매를 거둘때까지 먹을 양식을 주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의의 열매를 많이 맺게 하시려고 심을 것을 주시고 풍족케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물질은 의의 열매 즉 하나님을 섬기는 것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수단으로 쓰일때 더 풍족해 지는 것입니다.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우리가 가진 것으로 의의열매를 맺어가는 저녁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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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2. 18:06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시편 3:3)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어  경제적으로나 가정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 되어도 막아주고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머리를 든다고 하시는데 머리를 든다는것은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며 존귀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그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이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방패가 되고 우리를 세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일을 준비하는 토요일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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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2. 18:04 오늘을 시작하며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라"(시편 9:1)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때론 너무 힘이 들거나 지쳐있을 때에 ‘내가 왜 이러한 일을 해야 되지?’‘왜 여기에 있지?’라는 물음을 할 때가 있습니다. 다윗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럴때마다 하나님을 찾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등 죽을 고비를 넘길 때마다 그리고 다른 나라로 도망하였을 때나, 죽음의 위협을 받았을 때에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찾을 때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간구하는 소리, 찾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시31:22). 그러고는 하나님을 바라는 이들에게 강하고 담대하라(시31:24)고 말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의지해야할 대상이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보았다고 했습니다(시32:21).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입니다(히11:6). 다윗은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했더니 자신을 괴롭게하고 대적했던 적들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하여 감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행해주신 놀라운 일들을 다윗자신이 자랑하겠다고 합니다(1절).

오늘은 대입수능일이라 아침부터 분주하였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 자기를 찾는 자에게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승리하시고  그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는 저녁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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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5. 12:09 오늘을 시작하며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다서 1:20-21)

여기에서 자신을 세우라고 하는 것은 자신을 건축하라는 말입니다. 건축한다는 것은 무너지지 않고 튼튼하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운다는 것은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이 되었다고 할찌라도 의심하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므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15:10) 어떠한 유혹이 와도 그 유혹을 물리치고(4:1-11) 자신을 지키며, 우리를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게 하시는 예수님의 긍휼을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오늘도 비록 힘들고 지쳐있다 할찌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자신을 지켜며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지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힘내시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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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 29:11)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그들을 징계하여 바벨론에게 멸망당하도록 하여 포로로 잡혀가게 하셨지만, 그들에게 잡혀간 그곳에서 적응하며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5-7절). 그것은 70년이 차면 다시 돌아오게 할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10절).

하나님은 때로 우리가 잘못하여 죄 가운데에 빠져 들거나 아니면 믿음생활을 잘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않아 믿음생활과는 점점 더 멀어질때 우리를 징계하고 벌을 내리실 수 있습니다.. 그 징계와 벌이 고통스럽고 견디기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징계와 벌은 우리를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버림받은 사생자이기 때문입니다(히12:5-9).

하나님께서 주시는 징계와 벌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향으로 돌아올것을 약속했듯이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즉 예수님이 다시오실 때 그 부활에 참여케 하기위한  것이라고 합니다(히12:10).

그래서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를 생각하시는 것이 우리에게 재앙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평안을, 그리고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내 삶이 마이너스가 되었고 부족할찌라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우리에게 평안과 미래 그리고 희망을 주는 선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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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1. 16:52 오늘을 시작하며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베드로전서 1:8-9)

우리가 예수님을 직접 본 일은 없지만 사랑하고 있으며 보지는 못하지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 즉 천국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여러 가지 시험이 와서 힘들어 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억울해하지만 그것도 잠깐 동안이며 오히려 이런 시험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으며(6절),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않는 금보다 더 귀해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칭찬과 영광과 존귀함을 얻는다고 합니다(7절).

왜냐하면 믿음을 가진 자가 결국은 영혼의 구원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고통스러운 상황, 지쳐있는 마음,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다 할찌라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믿음을 가지고 천국을 바라보며 감사함으로 견디므로 기쁨과 평안이 있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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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1. 16:49 오늘을 시작하며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히6: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고 공정하게 우리의 행위를 보시고 계신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못한 것이든 잘한 것이든 모든 행위를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책망도 하시겠지만 우리가 자백을 하면 우리의 잘못을 사해주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주신다고 합니다(요1서1:9). 그러나 이보다 더 자세하게 하나님께서 보시는게 있는데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보여준 사랑과 선행으로 섬기는 것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동쪽이 서쪽에서 먼 것처럼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기도 하시지만(시편 103:12),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행하는 사랑의 섬김은 우리의 깨끗한 세마포가 되어 영원한 천국에 이를 때에 예수님의 신부로서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계 19:8).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이지만 우리의 행위 특히 사랑으로 하는 모든 행위를 보시고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나를 둘러서 있는 모든 사람의 젖은 옷을 말려줄 수 있는 섬김의 하루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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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9. 10:25 오늘을 시작하며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빌립보서 2:3-4)

어떤 일을 하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툼이나 허영은 욕심에서 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28:25). 내가 더 가지려 하고, 내가 먼저해야하고, 내가 대우받아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지 말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용서하고 용납하라고 합니다. 자기 일도 열심히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일도 같이 돌보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라고 합니다.

겸손한 마음이란 예수님의 마음이라고 하였으며 이 마음을 품으라고 합니다(4). 하나님과 동등한 자신의 신분과 지위가 있지만 그 모든 것보다 우선하여 세상을 구원하기위해 십자가에 죽어야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한 마음이라는 것입니다(6-8).

그러므로 겸손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며(2:3) 마음에 쉼을 얻는 것(11:29)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갑자기 기온이 많이 떨어져 춥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내 뜻과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하는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므로 마음에 쉼을 얻어 평안하고 따뜻한 하루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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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8. 14:00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언 9:10)

지혜란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을 말하며, 명철이란 총명하고 사리에 밝은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지혜와 명철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있어야 할 자리를 아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처세인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알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지혜로운 자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이 되는 것이며, 거룩하신 자 즉 하나님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방법)에 밝은 총명한 자라는 말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불고 추워지는 날이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명철이 풍성한 자로 인정받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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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8. 13:57 오늘을 시작하며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디모데전서 2:5‭-‬6)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했습니다(요3:16).. 그리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 예수님이 화목제물이 되어 하나님과 우리를 화해시켰다고 합니다.. 이것에대해 하나님이 독생자인 예수를 우리에게 보냈는데 이  예수가 하나님과 우리를 화해시키는 제물이 되어, 약속대로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징표(증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랑을 주시는 분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믿고있는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만큼 한 분이신 하나님과 화해자인 예수도 한 분뿐임을 고백하는 믿음을 가지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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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8. 13:53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

우리의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고 합니다.. 본래 제물은 살아있는 채로 바치지 않고 죽여서 피와 기름을 다 빼고 바치도록 되어 있습니다(레3:2-5).

그러고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로 드리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의 몸 즉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이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이며(시147:11)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롬14:18) 라고합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을 믿는 자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는 자로서의 삶을 살아서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우리가 드리는 영적인 혜배라고 합니다.

오늘은 한주간을 마무리하며 주일을 맞이하는 토요일입니다.. 한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영적예배를 준비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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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8. 13:51 오늘을 시작하며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라디아서1:10)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먼저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러고 난 후에 사람과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로 이러한 순서가 바뀐 것처럼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사람의 눈치를 보며 여러 사람의 입장을 따를 때가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할찌라도 말입니다.

이에 대해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 모두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좋게 보이지 않아서 다른 신을 섬기더라도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고(수24:15) 하며, 사람들을 좋게 하고 사람들이 모두 가는 그 길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쫓아가겠다고 고백합니다.

오늘도 사람의 눈치와 공동체의 분위기를 봐야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기준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살아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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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8. 13:48 오늘을 시작하며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8:12)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이 말씀이 빛이라고 하였습니다(요1:1). 즉 예수님께서 빛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빛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한다고 하였는데, 빛을 따르는 자 즉 빛 가운데 행하는 자라는 것은 형제를 사랑하는 자라고 합니다(요1서2:10).

그리고 어둠에 다닌다고 하는 것은 빛 가운데 있다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라고 합니다(요1서2:9).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 미워하고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고 합니다(잠28:25).

그러므로 예수를 따르는 자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이며 생명의 빛 즉 영원토록 비치는 하나님의 빛을 얻는다고 합니다(계22:5)

오늘도 비록 미워하는 마음이 들고, 용서하면 자신이 손해볼 것 같은, 도저히 내 마음으로는 할 수 없을 것 같을찌라도 말씀을 믿으며 빛가운데 행하기를 힘쓰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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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 09:28 오늘을 시작하며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시편 25:15)

여기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앙망한다는 말로 소원을 두고 바라보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항상 소원을 두고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구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시121:1).

왜냐하면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로부터 와서(시121:1) 우리에게 있는 죄의 그물, 절망의 그물, 고통의 그물, 삶에 찌들어 힘겹고 어려운 그물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이지만 우리를 도우실 하나님을 바라보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지키시는(시121:8) 하루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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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 09:25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시편 145:18‭-‬19)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자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간절하게 구하며 기도하는 그에게 기까이하시고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고합니다..

또한 그것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모든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에서도 구원해 주신다고 합니다.

무척 추운 오늘이지만 하나님께 간구하시므로 응답받을 뿐이니라 모든 환경을  변화시킬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따뜻해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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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 09:23 오늘을 시작하며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1서 1:7)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는 다시 말해 하나님과 함께한다고 하면서 서로 미워하고 용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어둠에 행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6절).

반대로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한다면 우리는 서로 사귐이 있다고 합니다. 즉 서로를 위로하며, 서로에게 힘을 주며, 용서하고 용납하는 사랑의 교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되면 어떠한 죄라도 용서하시고 씻어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왜냐하면 말씀대로 사는 삶이란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이며,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입니다(5절).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많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이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서로를 용납하고 이해하며 사랑한다면 춥게 느껴지는 이 저녁이 포근하고 따뜻했던 어머니의 품과 같을 것입니다. 평안한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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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 09:19 오늘을 시작하며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33)

예수님은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과 환난가운데 있다고 할찌라도 담대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미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먼저 이것을 우리에게 말해준다고 하는데 예수께서 말해주는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잡혀서 갖은 고초와 고난을 당하고 십자가에 달릴 때까지 제자들은 다 뿔뿔이 흩어지고 혼자가 된다는 것입니다(32절).

그래도 예수님 자신은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이들은 다 도망가고 흩어져서 아무도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32절).

그래서 이것을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의 지금의 형편이 어렵고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리라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서도 예수님께서 가지고 있던 평안을 우리도 누리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해서 조그마한 고통에도 서럽게 느껴지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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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6. 09:27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시편 116:1-2)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동안은 평생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기도의 음성을 들으시고 간구를 들으신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믿음을 지킬 수도 없으며, 우리의 신앙을 넘어뜨리려고 미혹하는 자(계20:2-3)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처럼 피와 살로 이루어진 몸이 아니라, 이 어둠의 세상을 주관하는 자들과 악의 영들이기 때문입니다(엡6:12).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깨어서 항상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엡6:18).

조금 서늘한 아침을 맞이하였지만 깨어 기도하므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미혹자의 미혹을 이겨 응답받고 승리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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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6. 09:24 오늘을 시작하며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5)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하시면서 이 떡을 먹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아니한다. 즉 영원토록 살 것이라고 합니다(51절).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 즉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요1:14) 생명의 떡을 먹는 자이며, 이 사람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기는 삶을 사는 자라는 것입니다(롬8:37).

그리고 예수 자신을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다고 하는 것은 예수를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말하는 것으로 성령을 받게 되면(행1:4-5)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서(요7:38-39)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것(행2:4)을 말합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고 용서하므로 생명의 떡을 먹으며,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므로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살아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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