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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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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2. 14:03 오늘을 시작하며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36)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 즉 예수를 거부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항상 머물러 있는데 이것을 예수님은 벌써 심판을 받은 것(18)이라고 했습니다.

그 심판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빛으로 왔지만 어둠을 더 사랑해서 빛으로 오지 않는것인데, 이 말은 세상의 것과 세상에서의 삶을 더 사랑해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를 믿게 되면 지금까지의 자기의 행위가 드러날까 두려워서 즉, 자기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세상에서의 즐거움을 더 이상 누리지 못할까 혹은 자신의 생활이 바뀔까 두려워서라고 합니다(19-20).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이들에게 예수님을 만난자로서의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예수님의 용서와 은혜를 전하는 자가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16:15).

오늘도 예수님께 나아오기를 두려워하여 세상을 쫓아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있는 가까운이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용기를 가지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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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0. 17:43 오늘을 시작하며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가장 기본적인 신앙고백이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면서 우리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동안에 나 자신이... 아니면 우리의 가족이 지금의 형편을 벗어나 조금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고, 또한 다른 사람들보다 행복한 모습의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고 하는 일념으로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나의 노력과 내가 가지고 있는 배경과 인맥이며, 이로 인해 가지게 되는 물질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스펙이 그리고 그 결과가 나의 삶의 구원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출애굽하여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미혹을 받아서 그들의 구원자를 잊어버렸고 그로 인해 그들은 광야에서 멸망당했다고 했습니다(3:10-11).

미혹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지켜 아무도 미혹하지 못하도록 하라고(요일3:7)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로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행복하게 하며, 우리를 천국으로 까지 인도하는 구원자는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과 환경, 영혼까지도 구원해주는 구원자가 우리가 믿는 예수님임에 감사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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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0. 10:01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마태복음 6:34)

우리가하는 염려라는것은 모두 먹는것 마시는것 입는것에 있습니다. 즉 우리 자신이 잘되어서 고생안하면서 남들보다 풍족하게 살고, 자녀가 공부를 열심히해서 잘되고 노후가 평안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염려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염려는 괴로움이기에 그순간에 끝을 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이것에대해 염려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않는 이방인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믿지못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31-32).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한 것을 알고 구하는 것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에게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될때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염려하는 모든것을 맡기도록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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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0. 09:55 오늘을 시작하며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잠언 27:5)

면책, 즉 직접적으로 앞에서 책망하는것이 숨은 사랑보다 낫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랑을  마음에 품고있지만 말고 밖으로 드러내라는 것입니다..

마음에 품고만있고 입으로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행동으로 보여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야하는 것처럼(약2:18).

오늘은 표현하지 못한 사랑을 드러내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신뢰를 쌓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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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4. 11:41 오늘을 시작하며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편 73:26)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면 육체도 마음도 약해져서 때론 힘들어하거나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가 들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아니더라도 많은 일들로 인해 지쳐있을 때에도 이러한 생각들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때에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반석처럼 우리의 마음을 붙들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를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영광으로 영접하시며(24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영원한 분깃 즉,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는 유산이 되어 함께 하시며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신다(계21:4)고 합니다.

오늘도 힘들고 지치고 살아가는 것에 앞일이 보이지 않는다 할찌라도 우리를 영접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실 영원한 반석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을 내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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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3. 10:28 오늘을 시작하며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야고보서 3:16)

시기는 자신보다 뛰어나거나 앞서가는 대상을 부러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워하는 것을, 다툼은 이기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싸우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시기와 다툼이 있다는 것은 모든 일이 자신을 중심으로, 자신의 뜻대로만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신앙생활로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믿지 않는 사람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싸움까지도 불사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세상적이고 정욕적이며 마귀의 것이라고 합니다(15절). 그렇기에 이러한 이기적인 마음으로 가는 곳마다 혼란이 일어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일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은 화평함과 의의 열매를 거두는 것이라고 합니다(18절).

오늘도 나 자신이 가는 곳마다 시기와 다툼이 아닌 화평을 심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의의 열매를 가득 거두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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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2. 22:39 오늘을 시작하며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에베소서 6:10‭-‬11)

이 말은 싸움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 싸움의 대상은 보이는 사람이 아니라 이 어둠을 주관하고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즉 사탄과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도록 미혹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계20:2-3).

그래서 마귀 즉 사탄의 간사한 계략 즉 미혹을 대적하기 위해서 우리의 믿음의 체력을 강건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악한날에 능히 사탄을 대적하고 모든 일을 다한 후에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이지만 추위를 이기기위해 운동하며 두툼한 옷을 입듯이 사탄의 미혹을 이기기 위해 믿음을 강건케하고 하나님의 갑옷을 입고 무장하여 승리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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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1. 15:39 오늘을 시작하며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요한일서 4:15)

우리가 처음 예수 믿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성령께서 시인하게 하심으로 가능한 것입니다(고전12:3).

이제 예수를 믿고 있는 우리가 삶 속에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가능하다고 하십니다(16절).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우리가 서로를 용납하고 용서하고 사랑할 때(12절) 라고 하시며,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도 하나님 안에 거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진다고 합니다(12절).

이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한다는 것을 안다고 합니다.(13절).

오늘도 서로 용서하고 용납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므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성령께서 깨닫게 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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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1. 15:37 오늘을 시작하며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편 16:8)

하나님을 내 앞에 모신다는 것은 모든 것 즉 일이든지 관계든지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앞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번이나 가끔이 아니라 항상 그렇게 하라는 말입니.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 우편에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함을 알기 때문에 내가 마음을 불안해 하거나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므로 혼자 두지않고 동행하신다고 했으며(요8:29), 그렇기에 그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운 십지가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과 같이 갑자기 쌀쌀한 날씨가 된것 처럼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이라도 하나님 앞에 행하므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요동치 않는 아름다운 동행이 있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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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8. 11:45 오늘을 시작하며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이사야 26:4)

신뢰한다는 말은 변하지 않고 나를 도와 줄 것이라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영원히 신뢰하라고 하는 것은 나의 모든 것 즉 나의 생각, 그리고 나를 이루고 있는 모든 것 곧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그리고 모든 개인적인 일까지 심지어 건강문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변하지 않고 나를 보호하고 도와 줄 것이라고 믿고 맡기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원한 반석 즉 영원토록 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반석위에 집을 짖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으로 아무리 비바람과 홍수가 나더라도 무너지지 아니한다고(마7:24-25) 말씀하고 있습니다. 태풍 차바에서도 튼튼하게 지으진 집은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처럼..

오늘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것처럼 우리의 삶속에 겹겹이 어려움이 있다할찌라도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는 반석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모든 것을 맡기므로 넉넉히 이기는 하루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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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8. 11:35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잠언 15:29)

악인은 하나님을 버린자 즉 하나님보다 이 세상의 것을 더 중히여기고 쫓아가는 사람과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자 곧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럼2:19)..

그리고 의인이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신6:25)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은 멀리하시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비가오는 굳은 날이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의인으로서의 삶을 통하여 기도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일을 보는(렘33:2)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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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8. 11:26 오늘을 시작하며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후서 3:5)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기를 원한다고 하였는데 이 말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그리스도께서 인내하신 것처럼 인내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처음(태초)부터 우리를 택하고 불러서 예수믿게 하시고 그 영광에 참여하도록 하시는 것 즉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랑(살후2:13-14)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인내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한 인내로 약속의 말씀 즉 부활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십자가의 그 엄청난 고통을 참으신 것(히12:2)을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를 본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의 마음을 인도할 때(5절)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은 그리스도의 인내를 본받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2절)이 되는 하루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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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8. 11:25 오늘을 시작하며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시편 119:7)

주의 의로운 판단, 다른 번역본에는 주의 법이라고 되어있는데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운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시편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감사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정직한 마음이라는 것은 순수한 마음으로 어린아이와 같이 받드는 마음(눅18:17)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때 가르쳐 주심에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는 가르치는 것에 대해 의심하지도 따지지도 않고 스펀지와 같이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이처럼 말씀의 가르침을 받을 때에 감사해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바르게도 하고 의를 교육하지만(딤후3:16) 궁극적으로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딤후3:15)를 우리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 태풍으로인해 바빴지만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푹빠져드는 밤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10. 4. 09:42 오늘을 시작하며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5)

이 말씀은 마지막 때에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환난이 있을 것이고 그 환난 후에(29절) 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재림할 것에 대해서(30-31절) 예수님께서 설명하시고는 천지는 없어지더라도 내 말은 없어지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말은 없어지지 않는다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은 변개되지 않고 말씀하신대로 다 이루어진다(마15:18)는 것이고 둘째는 처음 것 즉,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다 없어지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벧전1:24-25)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오늘과 같이 태풍이 오기 전 맑고 청명한 날인 것 처럼 일상의 변화가 없지만(마24:37-39) 준비하고 있으라(44절)고 하십니다.

오늘도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시므로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하는 하루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10. 3. 14:19 오늘을 시작하며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한복음 14:23)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그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도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약2:17)이라고 하듯이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동을 나타내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요일2:4).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거처를 함께 하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처를 함께 한다는 말은 함께 살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고 형통케 하십니다(창39:3,23).

이뿐 아니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므로 하나님께서 혼자두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요8:29).

오늘도 예수 믿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로써의 삶을 살아가므로 우리를 혼자 두지 않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모든 일에 형통한 하루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10. 3. 14:12 오늘을 시작하며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린도전서 1:10)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분쟁하고 있는 이유가 자신이 더 신령한 존재라는 것(12절)과 세상에서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29절) 자랑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자신은 교회의 봉사도, 기도도 열심히하고 성경도 많이 알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자녀도 잘되고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잘살기 때문에 나는 더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자랑하며 다른 사람들을 은연중에 무시하기 때문에 분쟁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물질이든지 세상의 지혜든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상의 어떠한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그것으로 자랑하지 말고(25-29절)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가지고 온전히 합하라고 합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을 알고(30절) 육체를 자랑하지 말고 모든 것에 감사하며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므로(고전10:30-31) 하나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는 가운데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하므로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하루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9. 30. 09:44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디모데전서 2:1-2)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든 사람을 위해서 중보기도하기를 원하지만 특별히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평안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지도자의 통치하에서는 핍박과 환난으로(왕상18:4) 하나님을 모르는 지도자에게서는 신앙으로 바르게 이끌어줄 이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2:10-12).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에 도전을 주며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 살려고 하면 지도자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도자를 위한 우리의 중보기도가 더욱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4).

오늘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와 우리의 가족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금요일입니다. 무엇보다 지도자를 위한 중보기도에 동참하므로 영혼을 구원하는 선한 일에 함께하는 오늘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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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9. 21:43 오늘을 시작하며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2‭-‬3)

그 이름이 여호와라고 하는 말은 언약의 하나님 즉 약속하시면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출6:2-5)..

이 약속의 하나님이 일을 하고 계시며 또한 우리와 약속한 그 일을 성취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한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신다고 할찌라도 우리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겔36:37).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믿고 부르짖으면 응답해주겠다고  한번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에 응답할 뿐만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까지도 보여주시겠다고 합니다.

오늘도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지만 우리에게 준 약속을 이루기위해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므로 응답뿐아니라 하나님의 은밀한 일까지도 직접 눈으로 보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9. 29. 21:39 오늘을 시작하며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시편 100:5)

선하다는 말은 우리가 알고 있는 착하다는 말보다는 새명을 살린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선하시다는 것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것이 선한 일을 위해서(엡2:10),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사43:7)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예수믿는 자로서의 삶을 살면 보는 이들이 우리를 칭찬하게되며 또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예수를 믿게되는 기회를 얻는데 이것이 우리가 창조된 목적인 선한일 즉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선하신 하나님이 우리는 사랑하시는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며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성실함이 나에게 뿐만 아니라 자손에게까지 계속된다고 하십니다.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지만 우리를 살리시는 선하심과 사랑하심 그리고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성실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9. 27. 08:57 오늘을 시작하며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린도전서 6:19-20)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인해서 우리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고전3:23-24). 그리고 우리가 예수를 영접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을 받아 우리 안에 계시므로(고전3:16) 성령이 거하는 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죄 가운데 죽어야만 하는 우리를 예수님의 흘리신 피 값을 주고 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위해서 사는 것 즉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2:20).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드려야하는 영적 예배의 삶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는 삶이며(12:1). 또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입니다.

오늘도 맑은 날씨가운데 나를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의 중심에 있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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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6. 21:35 성경으로 먹는 밥

마태복음 13장 7절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마태복음 13장 22절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오늘도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의 씨뿌리는 비유를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씨뿌리는 비유는 단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밭 하나하나에 상황이 다 다릅니다. 결실하지 못하는 밭이라는 것입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사단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도록 하여 결실하지 못하고, 돌밭에 떨어진 씨앗은 말씀으로 인한 환난이 오면 넘어집니다. 오늘은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은 어떠한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비교하면서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의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13: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4: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세개의 성경을 비교해보면 가시떨기 위에 떨어진 씨앗은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는데 말씀이 결실을 맺을 수 없도록 가시도 함께 자란다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가시가 말씀의 결실하는데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중에 가시가 자랍니다. 인식하지 못하는 동안 자라는 것입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가시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말씀대로 행하려고 하는 모든 것들을 막아버립니다. 말씀을 결실하지 못하게 하는 가시는 무엇일까요?

 

다시 세 성경을 비교하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4:18-19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8: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은 말씀을 들었지만 지내는 중에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서 온전히 결실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실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해 한가지씩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세상의 염려, 이생의 염려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요일 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그리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다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이 아닌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합니다.

 

  1) 육신의 정욕

 

육신의 정욕을 다른 말로 육체의 소욕, 육체의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육신을 쫓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합니다.

 

5:16-21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 안목의 정욕

 

안목의 정욕은 보는 것의 욕망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첫 사람인 하와를 유혹할 때에 뱀은 보는 것의 욕망을 부추겼습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너희가 살 것이고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실과가 먹음직스럽고 보기에도 좋고 탐스럽게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하와가 따먹고 자신이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하므로 세상에 죄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구약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다윗이 있습니다. 그가 나이가 많아져서 전쟁에 나가기에 체력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부하들이 다윗은 왕궁에 있고 자기들만 전쟁에 나갑니다. 하루는 왕궁지붕을 거닐다가 여인의 목욕하는 장면을 보고는 그 여자를 데려와서 자기의 사람으로 만들고 그 남편은 청부살인을 하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고난의 대명사로 알려진 욥은 자신이 보는 것의 욕망을 이기기 위해서 자기의 눈과 약속을 해서 처녀를 주목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그 약속대로 지켜 나갔다고 합니다.

 

31: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3) 이생의 자랑

 

여기에서 자랑의 헬라어로는 알라조네이아라는 말로 그 뜻은 없는 것을 마치 있는 것처럼 보이려는 헛되고 허무맹랑한 과장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생의 자랑이라고 하는 것은 이 세상 속에서 자신이 소유한 것을 마치 영원한 것인 것처럼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허영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남유다를 멸망시키고 바벨론을 제국으로 만들었던 왕이 느부갓네살왕입니다. 이 왕이 하루는 자신의 성에서 바벨론 제국을 바라보니 자신이 이룩했다고 하는 강

한 자부심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니엘서 4장에서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4:30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 왕을 왕궁에서 쫓아내고 들짐승과 함께 칠년을 지내도록 하였습니다.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을 추구하는 것이 이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둘째로 재물의 유혹입니다.

 

재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물얻을 능력을 주었다고 합니다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실제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재물을 주었습니다.

 

12:35-36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나올 때 자신들의 주인이었던 애굽 사람들에게 은금패물을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믿고 애굽 사람에게 요구한 사람은 요구하는대로 다 받아서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재물이 주어지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 도착하여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서 내려오는 것이 더디자 그들의 은금패물을 모아서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들이 섬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처럼 재물은 모으면 모을수록 계속 모으려고 하고 재물을 섬기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탐심이 생깁니다.

 

12:15~21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물얻는 능을 주셨고 또한 재물을 모으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12장에서는 재물을 모으기는 모으되 자기만을 위해서 쌓아두지 말고 하나님께 대하여도 풍족하게 쌓아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자기를 위하여는 재물을 쌓아두지만 하나님께 대하여는 인색한 자를 탐심을 가진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합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금송아지에게 절하며 우리를 애굽으로 인도할 신이라고 했던 것처럼 탐심또한 이런 우상숭배라고 하는 것입니다.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그래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말라고 합니다.

 

6:19-24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가시떨기에 뿌리워진 씨앗은 결실하지 못합니다. 가시가 같이 자라면서 우리의 삶에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이 생기고 이생의 자랑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우리로 결실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데 결실을 맺지 못하도록 하는 가시인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대해 알았으니 이러한 것을 물리치고 승리하시므로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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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6. 09:15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린도전서 15:58)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과 재림의 장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므로 우리의 믿는 것이 헛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17절).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다고 합니다(20절). 이것은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즉 주의 재림의 날 마지막 나팔불 때 죽어서 썩어야 할 것들이 다시 살아나고 살아있는 자는 변화되어 죽지 않는 몸을 입는 것으로써 더 이상 죽음이 우리를 삼키지 못하게 하는 곧 죄의 결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로 사망을 이기게 하는 사건이라는 것입니다(51-55절).

그래서 고통과 고난과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 다시 오셔서 우리를 영접하실 예수를 생각하면서 믿음이 견고하여 지고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더하여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주님다시 오실 때까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은 헛고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상속권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50절).

오늘도 삶이 어려운가운데 있고 고통가운데 있다 할찌라도 사망권세를 이기고 다시 오실 주님을 생각하며 이러한 이김을 우리에게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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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6. 09:11 오늘을 시작하며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 139:13‭-‬14)

우리는 때론 하나님의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오장육부를 만드셨기에 우리의 육신의 질병을 치료도하시고 예방도 해주신다는(출15:26) 사실을 그리고 우리를 먼저 만드셨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을 우리의 영혼은 기억하기에 우리는 비록 잊어버렸었어도 어느 순간 깨닫게되고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순간순간 잊어버렸던 하나님의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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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3. 08:56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로새서 3:12)

그러므로라는 말은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새사람이 되었기(10) 때문에 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새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택하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처럼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과 자격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순수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처럼 행해야하는 것 즉 옷 입듯이 해야 하는 것은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성령의 열매들입니다(5:22-23).

우리 스스로는, 우리의 노력으로는, 우리의 마음으로는 이러한 것들을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그 열매로 이러한 일들을 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게 되면 실망할 때도 좌절할 때도 힘들어 할 때도 제약도 따르지만 성령이 우리를 통하여 할 수 있도록 하면 막을 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5:23)

오늘도 맑고 화창한 날씨만큼 하나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시므로 아무도 막지 못하는 성령의 열매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인 것을 나타내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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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2. 21:17 오늘을 시작하며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잠언 19:20)

권고를 듣고 훈계를 받으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행하라는 말입니다..그리하면  반드시 지혜롭게 된다고 하십니다..

이것을 신약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기때문에 우리를 책망도하고 바르게하며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합니다(딤후3:15)..

하지만 이 모든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데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도 주시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알게해주는 지혜를 준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비 온뒤의 상쾌함이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 충만한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9. 21. 16:43 오늘을 시작하며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3:17)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가운데 계시면서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그분은 구원하지 못할 사람이 없는 전능자라고 하십니다.

그러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볼 때의 모습이 기쁨이요 사랑이요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마치 부모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자녀를 보며 기뻐하며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고 입가에 미소가 지워지는 것처럼...

오늘도 우리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가만히 지켜보시며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보호자되심을 믿고 힘을 내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9. 21. 16:38 오늘을 시작하며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편 91:2)

하나님은 환난과 고통 중에 있는 우리에게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우리를 지켜주는 요새가 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들을 맡아서 해결해 줄수있는 해결자가 되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의뢰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붙들어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받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9. 19. 22:14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히브리서 10:35‭-‬36)

여기에서 큰 상이란 천국의 상을 말합니다. 그리고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고 하는데 이 담대함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가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하는 것입니다(요일2:28)

그래서 우리는 천국의 상을 얻기 위해 담대함을 버리지 말아야하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데에는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기때문입니다.. 그래도 인내가 필요한 쉽지 않은 그  일을 해야하는 것은 말씀대로 행한 후의 결과로 주어지는 약속 즉 천국의 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비온 뒤의 상쾌함이 주어지듯 인내로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주어질 즐거움을 기대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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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9. 19. 22:09 오늘을 시작하며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브리서 4:15)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다른 번역본에는 '체휼하는 자'라고 하는데 이 말은 '자신이 몸소  체험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긍휼을 베푸는 자'라는 말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몸소 연약함도 고난도 고통도 슬픔도 기쁨도 심지어 시험까지도 몸소 체험하고서 우리를 위로하며 동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죄가 없다는 것은 죄있는 자를 대신하는 죽을 수 있는 대속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움의 순간 속에 있다해도 이 모든 것을 몸소 체험한 예수님의 위로를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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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9. 19. 22:03 오늘을 시작하며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언 3:11‭-‬12)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내리는 징계를 가볍게 여겨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싫어하지 말라고합니다.. 징계는 사랑하는 자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치 아비가 자기 아이가 미워서 야단치는게 아니라 사랑하고 잘되게하기 위해 하듯이... 또한 징계가 없으면 아들이 아니라 사생자라는 것입니다(히12:8)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징계를 한번 두번이 아니라 재삼 행하셔서 우리 믿음의 최종목적지인 영혼구원을 이루기 위하여(벧전1:9) 우리의 영혼을 죽음의 구덩이에서 건져 생명의 빛을 비추신다고 합니다(욥31:29-30)

오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지만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루이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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