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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삶이 되기를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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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6. 8. 6. 12:12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골로새서 3:1-2)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 즉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믿는 자라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천국을 소망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의 삶을 예수의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기 때문에 이제는 이 세상에서의 삶을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내 안에 계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2:20).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의인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있다는 것(3)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위엣 것을 생각하되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에서 내가 하는 순간순간의 일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일까? 내가 하는 생각이 하나님께서 보실 때 잘했다고 하는 것인가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고 하시며 이러한 나의 삶을 보며 다른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하라(고전10:33)고 하십니다.

나의 모든 행동은 이제 나 하나만의 행동이 아닙니다. 나의 행동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함께 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으로 인해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오실 때에 그 영광에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계속 되는 무더위에 더위 먹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모든 행동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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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5. 10:19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에베소서 5:1-2)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인자하게 하고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라고 하시고는(엡4:32) 또다시 너희가 이러한 사랑을 받은 자라면 하나님을 본받아 사랑 가운데 행하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말씀이나 계명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너희가 사랑을 받은 자라면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계명(요1서3:23)과 명령(신11:22)을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이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용서하고 사랑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원함이 넘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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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4. 17:46 오늘을 시작하며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한일서 4:11-12)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같이 사랑하셨다는 것은 우리에게 독생자를 보내주셔서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주시는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요3:16).

우리가 이렇게 독생자를 주시면서까지 주어진 사랑을 받았다면 우리도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었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요1서5:3),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요15:12) 즉,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요1서5:13)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인정을 한다(창39:23)는 것입니다. 그 예로 요셉, 다윗, 다니엘 등이 있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대하므로 하나님이 안에 거하셔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인정받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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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3. 10:14 오늘을 시작하며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베드로전서 5:1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 믿게하셔서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땅에서 잠깐 고난을 받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 즉 믿는 자들의 믿음을 떨어뜨리기 위해 찾아 다니기 때문(8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근신하고 깨어있어(8절)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라고 하십니다(9절)..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깨어있고 믿음을 굳건하게 해도 마귀를 대적해서 싸우지만 이기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십니다. 비록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여 이기지는 못한다 할찌라도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고 강하게 해주시고 터를 견고케하여 마귀를 대적해야하는 고난으로 부터 이기게 해주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비록 나자신이 믿음을 지키려하나 잘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우리를 위해 직접 일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겨  하나님이 돌보시는(7절)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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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7. 10:55 오늘을 시작하며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사도행전 4:11)

 

예수님은 건축자들이 쓸데없다고 버렸던 돌이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53:3)라고 예수님에 대해서 우리까지도 멸시하고 버린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쓸데없다고 했던 예수를 집 모퉁이의 머릿돌로 만드셨다고 합니다. 머릿돌은 건축 공사에서 기초 공사를 마쳤을 때에 기초의 모퉁이에 연월일 따위를 새겨서 일정한 자리에 앉히는 돌로서 건물의 특징을 말해주는 가장 귀한 돌을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아무 모양도 풍채도 없어서 사람들이 멸시하고 버렸던 그 예수를 건축에서 가장 귀한 머릿돌로 삼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가장 높은 이름을 주어서 모든 나라들이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빌2:9-10). 이러한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고 사람들의 눈에는 기이하게 보인다고 합니다(시118:23).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할 때에 아주 하찮고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라 할찌라도 예수님처럼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크게 하시고 높이십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멸시하지 못하며 더 인정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교회 일을 하던지, 직장이나 사회에서 믿지 않는 자와 일을 하던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미약하거나,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하찮게 보이는 일이라 할찌라도 견디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높이실 것입니다. 볼품없고 사람들에게 버린 바되었던 예수를 높였던 것처럼요.

오늘도 자신이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지 않는 일이라 할찌라도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생각하며 견디므로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하루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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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6. 11:00 오늘을 시작하며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13)

 

 우리가 도저히 감당 못할 것 같고, 이것 때문에 죽을 것 같고, 그냥 내일이라는 단어가 없었으면 하고, 내가 왜 예수를 믿어서 이렇게까지 당해야하나?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때는 ‘다른 사람들은 아무 일도 없는데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하고 문제만 생기나 정말 힘들어...’라고 울먹일 때도 있습니다.

이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주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 당하는 이러한 일들이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해결이 안 될 것 같고 내가 이 땅에서 사라질 때까지 계속 될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끝을 주셨고 또한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엔가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일을 피할 수 있는 길을 내어놓으셨고, 또한 그것을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날씨를 보면 30도가 넘는 무더위로 인해 고통 받고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며칠 후에는 이 무더위도 끝난다고 생각하면서 조금만 견디자고 우리는 스스로 다짐하며 지냅니다.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조차 그 끝을 주셨고, 우리가 견딜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오늘도 내가 당하고 있는 일이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며 주저앉아 있지 말고 피할 길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한걸음을 내딛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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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5. 11:51 오늘을 시작하며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편 139:23‭-‬24) 

 

우리 믿는 사람들의 신앙생활의 종착지는 영원한 길 즉, 천국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 안에 있는지 자기 자신을 시험해보고 또한 자신을 확증해보라고 하십니다(고후13:5).

오늘 말씀에서 시편기자는 하나님께서 나를 살피고 나를 시험해서 나의 마음이 항상 하나님을 향해서 바르게 서있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서 악한 일이 발견되면 고쳐달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영원한 길에 이르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길을 보여주시고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대로를 열어주셨지만 우리가 우리자신을 살피지 않으면 우리는 순간순간 곁길로 들어가 절망의 거인을 만날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므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영원한 길로 인도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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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3. 10:00 오늘을 시작하며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행하는 의를 외식한다’(2)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외식은 국어사전에 겉치레(겉만 보기 좋게 꾸미어 드러냄)’이라고 나와있네요^^.

성경은 이 외식에 대해서 단순히 겉치레라고만 말하고 있지 않고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려고하는 행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받으려고라는 말과도 다릅니다. 오히려 자기를 뽐내려고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계속해서 구제할 때에(2), 기도할 때에(5), 금식할 때(16)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러한 것을 하고 있다고 뽐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 자기가 하는 구제나 기도나 금식에 대해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 자랑으로 인해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야할 상을 이미 받아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은밀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정말 옳다고 인정함을 받는 사람은 자기가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칭찬하시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고후10:18).

그러므로 성경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고 하십니다. 이 말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으니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모든 일에 감사하므로 나를 뽐내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드러내는 하루가 되어 하나님께 받을 상을 쌓아두는 하루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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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2. 09:29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친절하게 잘 대접함)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누가복음 6:27-28)

 

 ‘그러나로 시작하는 것은 앞의 내용 전체를 반대하는 하는 것인데 앞에서 예수님은 팔복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고(32), 우리를 선대하는 자만 선대하고(33), 댓가를 바라고 베풀어 주면(34) 이 복이 우리의 것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나를 미워하는 자를 잘 대접해주며, 나를 저주하고 있는 자를 축복하고, 나에게 모욕준 자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에게 있는 상이 크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35)고 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어렵고 하기 싫은 일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명령입니다.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못하겠습니다가 아니라 비록 내 힘으로는 되지 않지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시는 힘으로 하겠습니다라며 하려고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고(4:7)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이루시고(10:27)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8:26).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마음먹고 내 힘으로는 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시기를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상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되는 복된 하루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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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1. 09:58 오늘을 시작하며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일서 4:18)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고 하는데 이 두려움은 형벌에 대한 두려움, 심판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다고 합니다(12). 그리고 온전히 이루어진 이 사랑이 우리가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한다고 합니다(17). 그리고 이런 담대함이 없는 자가 형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다고 하는 것입니다(18).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자가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아직도 우리의 마음이 용서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아닌 무관심과 미움에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하려고 하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이러한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했기에(19) 용서해주고, 사랑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즉 내 마음에 용서가 되지 않는 것은 용서하는 마음을 달라고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4:2), 구했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용서의 마음을 줄 때까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18:1).

오늘도 내가 용서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았기에 받게 될 형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하는 마음을, 용서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달라고 계속 기도하므로 사랑을 온전히 이루어 하나님과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 앞에 당당한 하루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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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0. 23:40 오늘을 시작하며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9)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다고 합니다..

모세가 죽은 이후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백성을 이끌어 가야하는데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면서까지 담대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이 명령에 따라 떨지 않고 쫄지도 않고 가나안정복을 시작하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하시면서 여호수아의 생존동안에 가나안정복 뿐아니라 땅배분까지의 모든 것을 이루어가셨습니다..

명령은 하고싶다 하기싫다의 문제가 아니라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하면 모든 것은 명령자인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명령처럼 무슨 일에든지, 불리한 상황이라 할찌라도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나가시므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이루시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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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9. 09:03 오늘을 시작하며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한일서 3:16)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사랑을 우리가 받게 되었고, 그 사랑을 알았다면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상식으로 생각하기에는 행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18)는 말씀처럼 이것을 행동으로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도저히 용납이 안될 것 같아도 용납하려고 하고, 용서가 안될 것 같아도 용서하려고 하고, 화해하지 못할 것 같아도 화해의 손을 내밀고, 웃어주지 못할 것 같아도 미소를 띄우고, 욕이 목구멍에까지 차도 칭찬하려고 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잘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비록 마음으로까지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행동으로 나타내려고 하는 것에서도 하나님은 용서와 사랑으로 덮으신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20).

 

오늘도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 마음보다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를 힘들게 괴롭게 하는 사람에게 칭찬과 미소를 띄울 수 있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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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8. 09:21 오늘을 시작하며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누가복음 6:37)

 

성경은 우리에게 먼저 하라고 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며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27). 대접을 받고자 하면 먼저 대접하라(31). 비판하지 말라, 정죄하지 말라, 용서하라 그러면 우리가 했던 것을 되돌려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늘 암송하고 있는 주기도문에서도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6:12)라고 하시며 먼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우리에게 먼저 용서하고, 먼저 베풀고, 먼저 사랑하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그 아들 예수를 보내주셨고, 그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14:10). 이러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하나님은 우리도 먼저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십니다(14:11). 이렇게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바라며 기도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분(8:26)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쉽지는 않겠지만 먼저 용서하고, 먼저 베풀고, 먼저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므로 성령께서 도우시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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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6. 10:50 오늘을 시작하며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로마서 11:33)

 

하나님의 지혜와 판단은 우리가 가늠해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다보면 내가 세운 계획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며 기도했는데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때가 있으며, 반대로 내가 하고자 한 일이 아니고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던 일인데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할 수 도 있지만 우리가 기도하여 이루어가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에(8:28)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을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고 하시고 가까이 있을 때에 즉 기도할 수 있을 때에 부르라고 하십니다(55:6). 우리가 지금 하나님 앞에 잘못하고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너그럽게 용서하신다고 합니다(55:7). 그것은 하나님의 생각과와 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55:8). 내가 생각할 때에 이것은 도저히 용서가 안될꺼야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용서하시는 너그러움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 뜻과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할찌라도 우리가 기도하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어떠한 좋은 것을 채워주실지 기대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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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10:18 오늘을 시작하며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예례미야 32:17)

 

예레미야는 하나님은 능치 못한 것이 없다고 하면서 먼저 슬프다고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17절 이전의 내용에서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망하고 백성들은 포로가 되고 이 땅은 황폐하게 될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밭을 사라고 하시며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15절)는 회복의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예루살렘성이 공격당해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망한 암울한 상황(24절)이었으므로 하나님의 전능함을 예언한 선지자라 할지라도 탄식하며 따지듯이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24-25절).

이러한 기도에 하나님은 오히려 '내게 능치못한 일이 있겠느냐'(27절)며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아무리 미래에 좋은 일이 발생한다 할 찌라도 현실의 답답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해 버린 것입니다.. 출애굽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해방시켜주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왔을 때에 마음이 상하고 일의 혹독함으로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은 것과 같은 상황인거죠(출6:6-9).

오늘도 우리가 생활하는 동안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일이 생긴다해도 능치못한 일이 없는 하나님을 믿고 넉넉히 이겨내시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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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4. 10:25 오늘을 시작하며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우리가 의롭게 된 것 즉, 우리가 죄에서 구원함을 받은 것은 우리의 어떤 행위나 철학에서 난것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엡2:10). 선물이라는 거죠. 선물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그냥 받는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죄사함을 거저 받았다는 것입니다..우리가 마음으로 믿을 때입니다..

이러한 선물을 내 것으로 확증하여 구원에 이르는 것은 우리가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해야 한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평소에 신앙생활하는 것 뿐아니라 직장이나 어디서든지 내가 예수믿는 사람이라는 시인을 해야하며 궁극에는 나를 죽이려하고 핍박하는 자들 앞에서도 입술로 주를 시인해야 한다고 합니다(마10:32~33).

오늘도 마음으로 믿어 드러나지 않는 예수를 우리의 목소리로 당당하게 나의 주로 시인하여 삶 속에 드러냄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빌2:11) 하루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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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3. 09:34 오늘을 시작하며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로새서 3:13‭-‬14)

 
우리에게 누군가가 무엇인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용납하고 용서해 주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심같이...

이렇게 하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렵고 우리로서는 하기 힘든 것입니다. ㅠㅠ;;

그런데 성경은 한술 더 떠서 사랑하라고 합니다.. 나에게 잘못한 그에게 베풀어 주라는 것이죠..

이러한  말씀들을 접할 때마다 예수믿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고 생각할 수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용서는 동등한 입장이 아닌 종(빌2:7)과 같은 우리을 위해서 생명을 손해보는 것이었으니깐요.. 그런데도 이러한 용서를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골로새서를 통해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고 위엣것 즉, 천국을 바라보고 믿음생활한다면(골3:1-2) 이렇게 불가능해보이는 것도 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성경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고(눅18:27; 롬8:3), 또한 성령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서(롬8:26) 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용서할 수 있는 것도,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우리의 힘으로는 되지않지만 천국을 바라본다면 시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이루게 해주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우리 마음으로는 안되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심을 믿고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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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2. 21:08 성경으로 먹는 밥

잠언 37-8절 여호와를 경외하라

 

 

3:7-8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경외라고 하는 말은 여러 가지의 뜻이 있겠지만 흔히 쓰는 것은 두렵고 떨림으로 섬긴다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러면 경외한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경외한다고 하는 것은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명기 624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규례를 지키라고 명령하시면서 그 이유를 하나님을 경외하여 항상 복을 받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6: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호렙 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준 것이 있는데 곧 십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십계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것은 그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게 하고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라는 것입니다.

 

4: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이로 보건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라고 하는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모든 백성들 즉 백성의 남녀, 어린이, 그리고 백성과 함께 거하는 외국인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녀들에게 들려주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게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31:11-13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그러면 경외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신명기 10장과 11장의 말씀을 비교해보면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1: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즉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다른 말로 여호와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위의 말씀들을 종합해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고 하는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말이며 이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22:34-40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그래서 율법사가 모든 율법 중에서 가장 큰 계명을 물어보았을 때 예수님의 대답은 모든 십계명을 두 가지로 요약하였는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시는 이유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라고 합니다. 즉 자신의 뜻을 따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자신이 생각할 때에는 자기가 최고인 줄 알지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오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자신이 최고라고 하면서 스스로 모든 것을 하려고 하지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을 떠난다고 하는 말씀은 예레미야219절을 보면 이라고 하는 말을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그 속에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말씀대로 살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악을 떠나는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본문 8절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우리 몸의 양약이 되어서 골수를 윤택하게 한다고 합니다. , 육신의 강건한 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의 것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지혜롭게 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악을 떠나는 생활이며, 이것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에 강건한 복을 허락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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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2. 09:28 오늘을 시작하며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 5:44)

 

'원수'란 말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원한이 맺힐 정도로 자기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처럼 원수는 정말 나에게 전혀 도움도 안되고 손해를 끼치고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의 사람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나에게 해를 끼치는 원수를 우리는 더 미워하고 나보다 더 심하게 당해보라는 저주까지도 서슴치 않을때가 있습니다.. 즉 원한(마음의 응어리)을 가지고 원수를 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이상 보기 싫어 피하게되고 결국에는 마음의 응어리를 풀지못하고 화병이 되어 자기자신에게로 돌아와 자신을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합니다..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은 상대방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결국은 자신을 위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를 살리는 길입니다..  또한 예수믿는다는 이유로 나를 괴롭게하고 힘들게 하는 이 즉,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 또한 만찬가지입니다.. 그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나를 힘들게 괴롭게 손해나게하는 사람이 있다할찌라도 속상하기는 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시고 기도하셔서 하나님주시는 평안을 누리시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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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1. 11:46 오늘을 시작하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라고 하는 말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게'라는 뜻으로 같은 의미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는 말은 부탁이나 권면이 아닌 명령입니다. 하고 싶을때 하고 기분좋으면 하고 댓가가 있으면 하고의 문제가 아닌 기분이 나빠도 하기 싫어도 손해가 되어도 기뻐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 감사하는 마음을 끊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가 해야 할,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시말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마음에 슬픔과 어려운 일이 생겨도 기뻐하십시요. 모든 일에 기도하십시요. 손해가 나고 염려가 있어도 감사하십시요.

그러면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흠없게 보전하여 주님다시 오실 때에 영광중에 참여케 하시고(벧전5:23),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할 때 그것을 이루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살전5:24)...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게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계속되는 비에 건강잃지 않도록하시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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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9. 11:30 오늘을 시작하며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 8:1‭-‬2)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요15:10)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계명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요15:12)이라고 하네요.. 이 말은 우리가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면 우리가 예수 안에 있는 자이며 결코 정죄를 당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죄와 사망의 법 즉, 육신을 따르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롬12:7)가 되며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지만(롬12:13), 생명의 성령의 법 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롬12:8)이며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시기 때문입니다(롬12:11)

오늘도 무덥고 힘들지만 예수안에 거하며 사랑의 날개를 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마음의 평안과 즐거움을 가지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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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8. 15:56 오늘을 시작하며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한일서 4:10)

 

 사랑을 설명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는데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찾고 사랑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자기의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우리의 죄를 사해주기 위한 하나님과 사람이 화해할 수 있는 화목제물로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화목제물은 살아있는 짐승을 잡아서 피를 내고 기름은 불에 태우는 화제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시고 그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믿기만하면 우리를 의롭게 해주시고 하나님과 화목케 만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람들의 어떠한 행위나 공로가 개입되지 않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를 찾아온 사랑입니다.. 오늘도 아무것도 묻지않고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우리를 찾아외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덥고 끈적한 날씨에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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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7. 11:48 오늘을 시작하며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로마서 8:18)

 

하나님은 현재 당하고 있는 고난에 대해 견디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하는 고난은 우리가 예수믿는것 때문에 당하는 어려움과 손해라는 것입니다..

예수믿는 다는 이유로 사업상의 계약시 불이익을 당한다던지, 직장에서 진급에 영항을 받는다던지, 집안에서 어른들이나 가족들에게 아니면 친족들에게 소외당하던지, 학생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다던지 손해보는 것 등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을 견디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고난을 견디고 난 우리가 앞으로 받게 될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힘들고 고통스럽고 손해보는 일이 생긴다고 해도 이 모든 것을 멋지게 역전시켜주실 하나님을 믿고 견디시는 하루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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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6. 09:49 오늘을 시작하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우리는 흔히 기도할 때에 내가 필요한 것을 먼저 구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구하는 것이 급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한 것, 예를 들면 자녀의 성적이나 진로문제, 집에 대한 것, 형제들과의 재산문제 등이 있으며, 직장과 사업장에서는 진급과 상사 및 거래처와의 문제 등 여러 가지로 생기는 이러한 문제들이 급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이것들보다 먼저 구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마6:33). 그래서 우리가 구하는 일상의 것에 대해 성경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며 그것은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마6:31-32), 이러한 것에 대해서 염려하지 말고 기도의 우선순위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데 두라고 하십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는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마6:9-13)를 참조하라고 하시네요^^

오늘도 우리로 걱정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우리의 구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실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지내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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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광박사의 생각하는 간식
2016. 7. 5. 09:36 오늘을 시작하며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시에 살게 하시는도다"(시편 33:18‭-‬19)

 

 경외한다는 말은 두렵고 떨림으로 섬긴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본문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는 말은 두렵고 떨림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자 즉,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자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 다시 말해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는 자라고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그 사람을 살펴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죄로 인해 죽었던 영혼을  살려 사망에서 생명으로, 기근시.. 다른 말로 모든 사람이 어렵다고 힘들다고 못살겠다고 고통스러워할때 살게해주시겠다고  합니다..

 오늘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려고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살펴주시고 영혼을 소생시켜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하고 기근에서 살아 풍족함을 누리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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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4. 23:28 오늘을 시작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디모데후서 1:7)

 

 우리가 믿음 생활할때에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모든 일에, '잘못되면 어쩌지? 손해보면 어쩌나? 다른 이들이 이 일로 인해 나를 괴롭게 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들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마음은 이러한 두려움을 준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그 모든 어려움과 힘든 일들을 해결할 수있는 능력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를 힘들게하고 어렵게하는 사람을 용납하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랑하는 마음과 모든 일을 신중하고 정확하게 할 수있는 근신하는 마음을 주셔서 믿음의 모든 생활을 이기도록, 견뎌서 복을 받도록하십니다. 오늘도 두려움과 염려가 아닌 하나님주신 능력과 사랑과 근신된  마음으로 복을 받고 누리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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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3. 22:23 성경으로 먹는 밥

잠언36절 여호와를 인정하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6)

본문에 나오는 인정하다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야다라는 말로 충분히 인지하는 것을 가르키는데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으로 믿고 고백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범사에 그를 인정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주관하고 이루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26:17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이 말씀은 하나님을 그 자체로 인정하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보인 사건으로 모세의 출애굽사건을 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요셉의 인도로 야곱을 위시한 그 가족70여명이 애굽으로 이사를 합니다. 그리고 요셉이 총리로 있는 시절과 요셉을 아는 사람들이 생존해 있을 때에는 이스라엘 백성들도 조금 편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일어나고 부터는 그들이 애굽의 노예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 생활이 아주 비참하고 고되어서 그들은 하나님 앞에 탄식하며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람을 보냅니다. 그가 바로 모세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떨기나무에서 부르시고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바로 앞에 서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10가지 재앙을 통하여 철저하게 이스라엘이 섬기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깨닫고 알게 합니다. 그러자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쫓아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모든 것을 챙겨서 드디어 해방된 민족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나오자 마자 마주하게 된 것이 건널 수 없는 홍해였습니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애굽의 바로가 정신을 차리고 그들이 자랑하는 전차 육백대를 이끌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 뒤까지 따라오는 절대 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두려워 여호와께 부르짖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하였는데

 

14:11-12 “그들의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이들의 원망은 아주 구체적이었습니다. 애굽에 그냥 두었으면 좋았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모세가 이들에게 말을 합니다.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라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그러고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하나님께서 큰 동풍을 보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다가운데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좌우에 벽이 되어 모두 홍해를 건너는 기적을 보게 됩니다.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모세가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믿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이 자신을 구원해 줄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에 대해서 히브히서 기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리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라고 하며 하나님이 계신 것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129절에서는 그러한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1:29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이렇게 하나님을 하나님 자체로 인정한 사건을 한 가지 더 본다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친 사건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백세에 얻은 자녀였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들이 자라서 20대 청년이 되었을 때는 아브라함이 그를 볼 때마다 흐뭇하고 자랑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하나님께서 느닷없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이 무슨 청천벽력과 같은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다고 약속하셨고 자신의 나이로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못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네게 후손을 줄 것이라고 하며 이삭을 100세에 주어서 잘 기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이를 번제로 바치라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요구를 하나님은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지체하지 않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하나님이 일러 주신 곳으로 갔다고 합니다. 저 같으면 이러한 명령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고 마귀의 속삭임이라고, 하나님이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아니라고 아니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러지 않고 지체함 없이 아들을 번제로 드려야하는 먼 길을 갔습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성경은 아브라함이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은 죽은 사람도 다시 살릴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생명의 주관자로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 때에 새벽미명에 출발할 수 있었던 것도, 삼일간을 가면서도 주저함이 없었던 것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이삭을 다시 살리실 줄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즉 믿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성경 요한1서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며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신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다 이루어주신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성경의 믿음의 선진들은 이것을 믿었기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의 길을 가므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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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 21:01 오늘을 시작하며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립보서 4:9)


사도 바울이 가르치고 들려 주고 보여준 것은 빌립보서2장에서 말하고 있는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면서 종의 형체인 사람과 같이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복종하여 십자가에 죽었던 예수님의 겸손의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삶에 평안함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속에 녹아 모든 생활이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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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 09:26 오늘을 시작하며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찌어다"(역대상 16:8)

 
우리는 때때로 무엇인가 받아야만 그것에 대해 감사하게 됩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에는 당연히 있는 것이라고 여기기에 감사보다는 영원히 내곁에 있을 것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잃어버리고 나면 아까워하거나 슬퍼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성경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감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자랑하라고 하십니다.. 그저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감사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나에게 있는 것들 하나하나를 생각하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에 감사하는 시간들을 가져보세요. 감사는 하면 할 수록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도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되면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자녀 삼으신 것에 감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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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30. 09:46 오늘을 시작하며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잠언 20:22)

 
때론 자신을 너무 괴롭히는 사람이나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진행시키려고 할 때 사사건건 방해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럴때 대부분은 그 사람이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죽었으면 좋겠다.. 망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등의 생각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그것을 실행에 옮기기도 하구요. 하지만 성경은 이럴때에 이러한 생각과 마음들을 입밖으로 내지말고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즉 원수를 본인이 갚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해결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를 힘들게하고 고통을 주는 사람을 향해 악담과 저주가 아닌 기도해주고 복을 빌어주는 멋진 하루되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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